입주가 기약없는 분양권

24.01.27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얼마 전(23.12)에 쌍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현재 외벌이이며 직장인으로서 월520정도 됩니다. 저축은 월 215정도 하고 있고, 집보증금+주식+예적금 포함하여 1.32억원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맞벌이 할 생각입니다.

행복주택에 거주 하고 있으며, 검단신도시에 분양권을 1개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분양권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뉴스에서 나온 것 처럼 주철근 누락으로 공사중지 상태이며, 아무것도 진전이 되지 않아 기약없이 입주가 밀린 상태에서 주택수로 포함되어 신생아 특례대출도 되지 않습니다.


  1. 분양권 포함하여 2주택으로 갈지..
  2. 현재 행복주택에서 살아야할 지?
  3. 조금 더 큰 평수(20평대)의 전세로 갈지?


현재 이 선택의 기로에서 편익과 비용을 따져가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댓글

빈세니
24.01.29 15:59

안녕하세요 토고님! 분양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1) 분양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검단 분양권의 경우 공사가 무기한으로 중단되어서 기약이 없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히 싼 가격에 분양을 받으셨다면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양받은 단지의 주변의 단지들의 시세를 함께 보시면 토고님께서 갖고 계신 분양권이 싼지 비싼지 판단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현재 주변 단지들의 시세를 보면 전용 84의 시세가 5억대부터 시작합니다. 2)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으면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더 이득일지 꼼꼼히 계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갖고 계신 분양권+추가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불려나갈지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아서 집 한채를 매수하는 것이 좋은지 기회비용을 계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투자자로서의 비중을 더 두느냐, 내집마련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 대해서 투자코칭을 신청해서 전문가이신 멘토튜터님의 의견을 들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강의를 들으면서 더 공부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토고님의 현명한 결정을 응원합니다!!

우지공creator badge
24.01.28 21:13

토고님 안녕하세요~ 우선 쌍둥이 아버지가 되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행복주택에 거주하시며 검단에 1분양권을 소지하고 계시군요! 아직 투자의 방향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으셨다면, 행복주택에서 더 거주하시면서 조금 더 방향성을 잡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1주택자로 추가 주택을 구입시 1.1%로 취득이 가능하지만? 행복주택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 생기실수 있기에, 조금더 공부를 해보시며 주거비에 어느정도의 비용을 들일지 고민에 대한 해답도 찾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토고님의 가족분들과 충분한 이야기가 된 후에 결정을 하는것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을 보면 안정적인 실거주를 하시면서 투자를 해가시는 분도 계시고, 월세로 세팅해서 주거비용을 최소화 하시면서 투자를 해나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앞서나가신 선배님들을 벗삼아 볼때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든, 목표한 자산을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고님의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월천1
24.01.28 20:33

토고님 안녕하세요! 지금 행복주택 거주하면서 분양권을 보유하고 계시는 군요~ 1주택 포지션을 유지할지,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갈지 고민 중으로 보입니다. 1주택 포지션을 유지하는 경우 주거 안정성을 가질 수 있지만 추가 자산을 취득하기 어렵다는 비용이 발생하고,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간다면 거주상 불편하시겠지만 자산형성속도가 빠르실 겁니다 이부분은 아무래도 토고님과 토고님의 가족들과 함께 상의해서 결정해야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현명한 선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