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의 마지막 강의까지 수강 했고
현재는 마지막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가 끝나가면서
조장으로 임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조장을 지원한 것은
저를 위한 자극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도
좀 더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마음이 컸죠.
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주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안 좋게 얘기하면 무심한 사람이죠
(여전히 아내에게 혼나는 포인트입니다.)
그런 사람이 기버라고 할 수 있는
조장의 역할을 맡아서 한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원 했습니다.
그렇게 조장의 역할을 맡고
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것은
책과 강의를 통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나눔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이번에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첫 강의를 수강한 이후로
대략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번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나눔글이라는 것을 작성해 봤습니다.
그동안은 내가 아는 것이 하찮다고 여겨서
글로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심감 없었던 과거의 장짱)
그러나 이번 내집마련기초반에서는
조원분들의 과제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즉석에서 말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을
글로 작성하여 공유 드리고자 나눔글을 작성 했습니다.
그렇게 나눈 글들에
도움을 받았다며 달리는 댓글을 보면서
작은 보람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렇게 작은 나눔을 행동하자
저도 어느새 나누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작은 나눔의 일환으로 매일 아침 공유했던 글귀들)
월부에서도 나누는 것으로
유명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처음부터
나누는 사람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저 나누려고 하다보니
나누는 사람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반 조장까지
3번의 조장을 맡아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부족한 조장이어서
제가 파악하지 못한 어려움을
우리 조원분들이 겪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79조 여러분...)
그렇지만 앞으로도 조장 지원을 계속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운영진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조장덕에 고생 많으신
우린 부동산과 42 좋은 79조
전뽀개기님
배듀공님
뽀로로님
뿔난사슴님
요니님
이네님
단감님
3주 동안 고생 많으셨고
나눌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길 빌겠습니다 ^^
내집마련기초반 42기 나눔글
내집마련기초반 수강하며 투자생활 맛보기
https://weolbu.com/community/466951
부동산에서 환영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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