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조 햇살]

실전준비반 벌써 3주차가 끝나간다.

이번 한달은 정말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하는 일들이 쌓여있었고 그래서인지 하루하루는 너무 빠른데

길게 느껴지는 나날들이였다.

거의 하루를 꼬박 잡아 해야 하는 분위기 임장에 놀랐고 두번째 단지 임장은 한번 해 보았다고 익숙해진듯

했지만 도대체 여기는 어디인지 동료들만 졸졸 따라다니며 핸드폰 지도 보느라 시세 보느라 사진찍고

간단 기록 하느라 남는 게 있는듯 없는 듯 다녔던 것 같다.

이번 주 단임은 동료들이 시간이 많이 맞지 않아 여러시간으로 나눠 이루어졌는데 그래서인지

좀 더 책임감이 들었다고 해야 하나? 아무 준비 없이 나가는게 미안해서였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좀 더 폰을 보지 않고 단지 하나하나 꼼꼼히 보며 의견을 나누면서 임했더니 훨씬 기억에 남은 듯 하다.

역시 나의 주도성이 들어가야 남는 것이 있다는 걸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다.

월부의 따뜻한 코크드림님의 투자우선순위와 실전사례를 통해 물건 고르는 방법,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한 시간관리법을 레버리지 하는 시간이였다.

처음 보고서를 작성할 때 방대한 양과 그럴듯한 보고서를 보고 기도 눌리고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분임과 단임 매임을 매주 가는 것도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3주가 지난 지금 시점으로는 정말 손품 발품 모두 해야 머릿속에 남고 앞마당이 될 수 있음을 이제는 안다.

수도권 투자사례로 나의 미래도 그려보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

꼼꼼하게 알려주신 그대로 적용해 앞마당1을 더 확고히 한다음 2,3 을 만들고 소액으로라도 1호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오늘도 내일도 빛날 나의 미래에 화이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