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반42기 1채씩꾸준히4고3십억벌조 프리윌] 나의 징징은 이젠 끝.

주옥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과거 결혼을 준비하고 집을 구하러 다녔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돈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던 때라 내가 돈이 없어서 이렇게 집을 구하지 못하나 했는데

그때가 전세대란이 있던 시기였음을 공부를 통해 알고나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자신감없이 주눅이 들어 집을 구하며 헤맸던 모습만 기억납니다.

13여년이 지난 얼마전도 사실 그때와 별로 다른 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요..


강의 내내 아주 구체적으로 부동산에 가서 매수자의 입장으로 해야 할 말과 행동 등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셔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아는 것이 정말 힘이구나..

내가 사고 싶은 아파트의 등기부등본을 떼어 보는 것도 꿀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에 갔을 때는 반드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내 예산과 상황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매너있게 행동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매일매일 부동산 뉴스와 시장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공부를 계속 하고 있다가, 타이밍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호갱이 되지 않게 알아둬야 할 것들 강의내용을 잘 기억하고 반드시 사용하겠습니다.(강의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항상 집에 관해서는 징징만 대고 과거 집을 안 샀던 것을 후회만 했던 나였지만

이젠 그만 징징대고 하락기 타이밍 기다리면서 종잣돈 더 모아

설레는(?)마음으로 집 살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 나의 모습을 꿈꾸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강의 복습도 더 열심히 해서 완벽하게 숙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온 하락장에서 반드시 살아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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