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0기 34조 그냥집] 3강후기

  • 24.01.29

안녕하세요. 그냥집입니다.




벌써 24년의 첫달이 훌쩍 지난, 3주차의 강의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코크님께서 실전사례와 함께 투자와 연결하는 방법을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할 수 있다.


사실 코크님은 저에겐 가장 대단하고 특히 더 가까이서 배우고 싶은 멘토님이신데요~!

왕복거리 5시간의 지방투자자, 워킹맘, 한직장에서만 25년차, 월부대표유튜버 등등의

여러 수식어가 붙으신 분이지만,


제가 뵈어왔던 분들중에 가장 멘탈이 대단하신 분 같았어요!



코크님은 월부스터디 1기 수강생으로 16년 투자를 처음 시작하셨는데요.

본인의 투자환경안에서, 작은 소액투자금내에서, 꿋꿋하게 버티며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계셨다고 생각해요.



정석대로 1년에 1채-2채 투자로 잃지않는 투자로 25년 파이어를 하셨고, 무엇보다 몇십채 투자는 당연한것 같은 월부의 멘토님들 사이에서 소박하다면 소박하다 할 수 있는

10채의 투자로 누구보다 투자자로 멋지게 성장하시고

지금은 저희에게 가르침을 주고 계시죠


특히, 코크님이 강의때마다

임보에 힘들어하며 저희들 힘 내라고(?) 들려주신 고양시의 임보사례는


도통 잠은 자는지 그와중에 뛰어난 임보와 과제, 임장을 척척해내는

뱀파이어같은 동료들 사이에서 가끔 멘탈이 바사삭 부서지기도 한 저에게

하루하루, 한 단계씩 성장하고 스스로 인정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긍정의 힘"을 다시 한번 배우게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연말연초에 책임져야 할 일이 점점 늘어나고

크면 더 나아질줄 알았던 아이는 여전히 엄마바라기인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특히 남편에게 감사함보다는 투정과 짜증이 늘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주말 임장을 가기 위해

금요일에는 특히 더 집에서 기어다니고

덩어리 투자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정말 잘 해야할것에 집중해서

지금 이 투자에 힘을 쏟아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투자자로 성장해서 원하는 노후 자산을 이루고

코크드림님 손 붙들고 환하게 웃는 그날을 꿈꾸며 달려보겠습니다!


BM_ 1. 잘하고 있다.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다고 나를 믿고 응원하자

2. 투자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가족에게 감사하자

3. 못하는것은 레버리지하자. 잘하는것에 집중하자

4. 앞마당 시세트레킹 더 촘촘히 하자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처음 강의를 듣고 투자를 시작할 때는 챗수를 빠르게 늘리는게 투자의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난 상승장을 거치면서 자고나면, 매도인에게 협상전화 한번만 넣으면

몇천, 1억정도는 우습게 뛰는것을 경험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가진 투자금을 모두 써버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무리한 투자를 했다고

생각이 들면서, 무엇보다 더 무리한 역전세금액을 보며

스스로를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호기 없이 N호기도 없다!! (용기내서 버텨야 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드는 생각은

내 자산을, 내 새싹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에 앞서

나의 직원들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줄지 확신을 가져야 하고


그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는 투자를 신중하게 하고


그 안에서 겪는 수많은 리스크들에

(세입자리스크, 자잘한+중대한 수리, 역전세, 가격하락 등등) 흔들리지 않고


나의 새싹들이 꽃을 피고 열매를 맺을때까지 믿고 기다려야 한다는점을

매 강의마다 깨닫고, 생각하게 됩니다.


곧 만나자, 내 열매들!



BM_ 1. 저환수원리에 맞게 산 내 물건을 믿고 기다려자

2. 저환수원리를 더 타이트하게 적용한다.

3. 결국은 비교평가의 싸움이다. 섬세한 앞마당 늘리자


댓글


그냥집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