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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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52기 35조 조장후기_임행자]_그냥 무작정 조장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더이상 순리자로 살지 않겠다!

역행자로 거듭나고 있는

이미 행한 자.

임행자 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 52기

35조 조장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 쯤 우리가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작정 조장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장을 하게 되면

월부에서의 삶이 180도로 바뀌기 때문에

단단히 각오하고 하셔야 할겁니다.



그동안 받는 것에 익숙하셨다면

조장 이후로는 나눔 중독이 되실 것입니다.

시간이 많고 여유가 많아서

나눔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으로써 결국 성장을 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나눔을 끊을 수 없게 되죠



그토록 되고싶어하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점점 강해집니다.


그러니 많은 기대각오를 하시고

조장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쯤되면

나눔이 도대체 뭔데,

확신까지 얻게 되냐 물음을

가지실 겁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23년도의 저는,

매일 같이

강의를 아직 듣지 못했냐고

어서 빨리 힘내서 들으라는 문자를

제주바다님, 자모님 여러 멘토님들께

매 주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과제도 12시 마감이라면 12시 30분에

제출하던 지각 쟁이였죠.

(어차피 낼거면서 꼭 늦는 사람 있죠? 그게 접니다)



저는 23년 열반스쿨기초반 이후로

조장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23년 7월 실준반 조장을 떨어지고

역대급 조장님을 한 분을 만나게 됐는데,

(오닥조장님)



그 분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고,

저에게는 조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제가 조장을 하게되면,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지방투자기초를 2번 듣고,

자실을하고 특강을 듣고,

열중을 들으면서도

저는 내내 조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귀찮은 일도 없고,

조장님들 품안에서

공부 하면 됐으니

꽤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나태함.

핑계거리.

수동적자세,

"이정도면 열심히했지"라고

적당히 타협하려는 자세,



이 것들이 저의 성장을 막았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습니다.

실전반 신청 기회가

오면 눈에 불을 켜고 지원했지만,

항상 광탈이었죠



이대로 정체될 수 없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탈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조장이었습니다.


24년 드디어 52기 실전준비반 조장을

지원하게되었고 운이 좋게 조장으로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제부터 제 월부 삶은

조장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어떻게 이렇게 180도 달라졌나구요?

조장해서요.



그동안 열심히 강의듣고

좋은 조장님들 만나온 것들이

헛된 시간과 경험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조장을 되어 쌓아온 것들을

모두 방출했을 때 저는 비로소 성장했습니다.



워킹맘이고 일도 바빠서

절대 6-7시간 강의를 2일이내 못 듣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저는 강의1-2일이내 완강을 해낼 수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임보를 과제 마감일 전에 미리 제출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일에 맞춰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죠

아니요.

저는 과제 마감일 며칠 전에도

원하는 만큼 내용을 채우고

제출할 수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임장가기 전에 사전 조사는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저는 임장가기 전에도 조원분들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후기 쓰기도 바빠서 제가 경험한 글을

나눈다는 것은 꿈도 못꿨습니다.

아니요.

저는 한 달에 몇 개의 나눔글도

쓸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워낙 즉흥적이고 무 계획적인 사람이라,

다른 사람들의 스케줄을 챙기고,

빠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저도 계획하고, 챙기고 지킬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짝 긴장한 체로 한 달을 보내고 나서는

할 줄 아는 것이

더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역대급 반전 아닙니까?



조장을 추천하는 이유


사람들에게 주려면 내가 더 준비해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더 고민하고

능동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내가 조장을 지원해서 됐으니,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성장하게 만들어 줍니다.

나누면 성장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실전준비반

조장을 하면서 이런 조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했는데요,

과연 그 목표를 이루었을까요?





*실준반 조장 OT후 다짐*

https://cafe.naver.com/wecando7/10475097






어느정도 이룬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또

목표하면 이루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미지근 해지셨나요?

-이 정도만 해도될까?자신과 타협하기 시작했나요?

-이렇게 해서 될까? 싶은 마음이 생기셨나요?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의심되시나요?

-임장 나가기 싫어서 여러 핑계를 만들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번에 조장 지원을

꼭 해보세요.



그동안 조장님들께 받아오신 것이 있다면

분명히 옥석처럼 빛나는 능력이 숨어 있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시는 겁니다.

그럼 뭐가 부족한지도,

뭐를 더 나 눌수 있을지도 분명해지실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월부 생활을

더 힘차게 이끌어 주는 에너지를 만들어 줄거에요


진~짜로요.



혹시!

이 글을 다 읽고 나서도

“아~ 나는 아직이야 나중에” 라고

생각하셨나요?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바로 지금이 타이밍 입니다.



우리 52기 35조 조원

월부앙님 쉼표쩡님 드리미님, 리치언니77,일단열어

쥬스나무, 100억부자맘, 보앙님, 눈을떠라님도

다음 정규수업

월부 조장 하러 가기 약속




마치며,

실준52기 35조 조원 분들과 함께한

즐거운 기억들도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희는 첫 분위기 임장부터

100% 참석율을 보이며 즐겁게 시작했습니다.



1주차에는 분위기 임장 루트 발표도하고

2주차에는 단지 임장 루트 발표를 하면서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해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지임장이 특히나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저희는 2개 조로 움직였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비옷입고

즐겁게 했어요.

,





사진 진짜 웃기죠?

치열했던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조모임 아니었으면 우리가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목표한 바를 해낼 수 있었을까요?


환경과 조원 분들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울산에 거주하시면서,

분위기를 활기차게 열어주시고,

여러가지 꿀팁을 알려주시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까지

모범이 되어주신 드리미님,



적극적인 참여도와 행동으로

모두의 열정에 불을 지펴주신

100억부자맘님,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시고

누구보다 먼저 과제제출하시고,

강의들으시고 솔선수범해주시는

리치언니77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미난 농담 많이 해주시고,

의리남 월부앙님,



임장팀장님을 맡아서,

챙길것이 정말 많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모든것을 챙겨주신

챙겨주신 쥬스나무님



모임팀장 흔쾌히 맡아주시고,

사진이나 인증 하나도 안빠트리시고,

총무역할까지 정확하게

해주시고 임장리딩도 해주신

든든한 일단열어님,



제 텐션을 같이 받아주시면서

즐거운 조모임 분위기 이끌어주시고

감성적인 후기로 감동을 주신 눈을떠라님,



진짜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같이 해내주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배울 점이 많은

쉼표쩡님,



월학다녀오신

경력하나만으로도

조원분들의 긴장감과 불안을

많이 낮춰주시고,

든든한 역할을 해주신 보앙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저의 한 달 목표는 조원분들과

보를 복하게 완성하” 였는데,


다들 행복하셨나요?

마지막 남은 4주차 까지

우리 함께 독려하고

힘이 되며 매듭 잘 지어보아요


한 달 동안 많이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다시 정규수업에서

만나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성장해서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겠습니다 🙂

가즈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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