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3주차 조모임 꽤나 늦은 후기 올립니다.
(완벽이 아닌 완수를 위한 완!료!주!의!)
벌써 3주차라니.. 아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이
벌써 4주차라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제 인생에서 치열한 순간들이 꽤나 있었다고 느꼈지만...
요근래가 가장 치열한 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번주 기록팀장님의 부재로, 제 기억세포들이 클린한 상황이라..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 위주로 올림을 양해바랍니다)
목실감 시금부!
하기 전과 하기 후의 삶이
가장 달라진 것인데요...
"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중꺾자의 투자시간은
310시간 30분입니다.
^^;;;
매일 아침마다 오늘의 목표,
어제의 실적, 다양한 하루 체크
(긍정선언, 감사일기, 오늘 계획,
잘한 점, 반성할 점, 오늘의 한마디(필사))
를 하고 시작한 하루는
그냥 저냥 보낸 하루와 같을 수가 없죠.
전 4강 다 들으면, "나솔사계"
짝 특집편 하나 보려고 합니다.
(근데 시간이가 안나... 쥬륵..)
저는 성남시 분당구를 선택했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단 지역은 "수내동"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하면서, (시간이가 자꾸만 괴롭혀섴)
딱 한단지만 올렸는데요..
그건 수내동에 있는 "파크타운 롯데아파트"였습니다.
이유는
-. 수내역/도로와 적당한 거리
(너무 멀지도 않고, 소음으로부터도 자유로움)
-. 코끼리 상가 등 주변 인프라 충분
(이 동네 특징이기도 하지만,
학원가/편의시설/학교가 중간중간
가득해서, 이동하지 않고도
꽤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죠.)
정도 였는데요...
이후 다른 분들이 정리한 내용을 보니,
-.정자역 상권과도 인접해있다
라는 내용이 있었답니다.
(생각지 못한 내용 감사합니다.)
2주차 과제/강의를 완수하기 위해
강릉에 있는 처제집 4번째 방에서...
새벽 4시에 프린터된 '수내역/서현역/판교' 상권 지도에
시세를 따던 순간입니다.
ㅋㅋㅋㅋ
더불어 강릉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밥잘님의 막강(마인드셋 관련)을 듣던 것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네요.
것도 그럴것이 전 조장이 되었거든요.
(원래 조장을 하고 싶었지만,
제 깜냥..에 무슨.. 이라는 생각을
열기 놀이터에서 조장을 강력 추천해주신 분
덕분에 이렇게 행운을 누리나 봅니다.)
근데 모든 조원분들의 과제가 끝나가는 그 순간에...
저는 과제는 커녕 강의도 덜 들은 것이죠.
ㅎㅎㅎ....
조방에 질문이 올라오는데...
휴... 나는 다 안들었는데...
무슨 말을 해드리지? 회사일은 왜이리 쌓여...
라는데, 참 다행스럽게도
조원분들끼리 활발하게 의견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기뻤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4주차가 시작되었는데,
그것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1강도 못들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ㅠㅠ)
이제 3주차 과제는 이걸로 마무리 되었으니..
목실감시금부 호다닥 하고..
강의들으러 가겠습니다!!!
그럼 4주차 후기는 더욱
빨라지길 기대합니다~~
^^
댓글
아좌좌~~완료주의 중꺾자 조장님!! 일단 '한다'의 단계에 몰입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수면과 건강도 챙기시며 강의과 임보 모두 완료해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