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50기 우린90까지볼꺼조 중꺾자]


하하... 3주차 조모임 꽤나 늦은 후기 올립니다.

(완벽이 아닌 완수를 위한 완!료!주!의!)


벌써 3주차라니.. 아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이

벌써 4주차라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제 인생에서 치열한 순간들이 꽤나 있었다고 느꼈지만...

요근래가 가장 치열한 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번주 기록팀장님의 부재로, 제 기억세포들이 클린한 상황이라..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 위주로 올림을 양해바랍니다)



1) 나만의 시간 관리 노하우


목실감 시금부!

하기 전과 하기 후의 삶이

가장 달라진 것인데요...


"2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중꺾자의 투자시간은

310시간 30분입니다.

^^;;;


매일 아침마다 오늘의 목표,

어제의 실적, 다양한 하루 체크

(긍정선언, 감사일기, 오늘 계획,

잘한 점, 반성할 점, 오늘의 한마디(필사))

를 하고 시작한 하루는


그냥 저냥 보낸 하루와 같을 수가 없죠.

전 4강 다 들으면, "나솔사계"

짝 특집편 하나 보려고 합니다.


(근데 시간이가 안나... 쥬륵..)


2) 임장지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저는 성남시 분당구를 선택했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단 지역은 "수내동"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하면서, (시간이가 자꾸만 괴롭혀섴)

딱 한단지만 올렸는데요..

그건 수내동에 있는 "파크타운 롯데아파트"였습니다.


이유는

-. 수내역/도로와 적당한 거리

(너무 멀지도 않고, 소음으로부터도 자유로움)

-. 코끼리 상가 등 주변 인프라 충분

(이 동네 특징이기도 하지만,

학원가/편의시설/학교가 중간중간

가득해서, 이동하지 않고도

꽤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죠.)

정도 였는데요...

이후 다른 분들이 정리한 내용을 보니,

-.정자역 상권과도 인접해있다

라는 내용이 있었답니다.

(생각지 못한 내용 감사합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주차 과제/강의를 완수하기 위해

강릉에 있는 처제집 4번째 방에서...

새벽 4시에 프린터된 '수내역/서현역/판교' 상권 지도에

시세를 따던 순간입니다.

ㅋㅋㅋㅋ


더불어 강릉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밥잘님의 막강(마인드셋 관련)을 듣던 것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네요.


것도 그럴것이 전 조장이 되었거든요.

(원래 조장을 하고 싶었지만,

제 깜냥..에 무슨.. 이라는 생각을

열기 놀이터에서 조장을 강력 추천해주신 분

덕분에 이렇게 행운을 누리나 봅니다.)


근데 모든 조원분들의 과제가 끝나가는 그 순간에...

저는 과제는 커녕 강의도 덜 들은 것이죠.

ㅎㅎㅎ....


조방에 질문이 올라오는데...

휴... 나는 다 안들었는데...

무슨 말을 해드리지? 회사일은 왜이리 쌓여...

라는데, 참 다행스럽게도

조원분들끼리 활발하게 의견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기뻤던 한 주였습니다.


(그리고 4주차가 시작되었는데,

그것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1강도 못들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ㅠㅠ)


이제 3주차 과제는 이걸로 마무리 되었으니..

목실감시금부 호다닥 하고..

강의들으러 가겠습니다!!!


그럼 4주차 후기는 더욱

빨라지길 기대합니다~~

^^


댓글


김재리user-level-chip
24. 01. 31. 09:04

아좌좌~~완료주의 중꺾자 조장님!! 일단 '한다'의 단계에 몰입하시는 모습이 멋져요:) 수면과 건강도 챙기시며 강의과 임보 모두 완료해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