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 52기 80조 용담아몬드]

  • 24.01.30


안녕하세요~!

용담아몬드입니다.



이번 주는

너나위님의

4강이 일찍부터 나와서


이동하면서

혹은

일하면서 틈틈히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잠시 후 계속됩니다...




자!


다쉬ㅎㅎ


사실 강의를 급하게 듣느라

이동 중에 진짜 듣기만 해서

솔직히 강의 내용이

잘 기억에 남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나위님 강의임으로

좀 더 기억에 남기고 싶어서

한 번 더 강의를 보고 왔습니다!

필기를 하면서!

각 잡고!ㅎㅎ




지피지기 백전불태!

아는대로 한다는 것은 엄청 어렵다.


하지만 그전에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아야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시작이 그러하듯

이후에 우리가 꾸준히

나아가야 할 곳에

우리의 모습 또한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결국 이 행동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지금 배우고 있는 거고

배운 것을 실행하고 쭉 가기 위해서는

내가 어디에 있는 지 알아야 할 수 있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해주신다.




지금 시장은 싼가? 비싼가?

사게 사서 팔지 않거나 비싸게 판다



이번 장표를 듣고

무조건 투자만 생각하던

작고 하찮은 지식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다른 길도 있었던 거는

알고 있었지만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들추어내서

'그런 부분도 가능하다

무조건 배제하지 말아라'

라고 강의에서 말한다.


투자먼저 하느냐

실거주 먼저 하느냐를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 가능 한 가?

& 투자 이후 어떻게 대처할 지 아는 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

미래 시세를 예측하기 보다

현재 시점에 저평가를 판단 할 줄 알아야 하고

투자 이후에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


즉, 미래가 어떻게 변할 지

정책이 어떻게 될 지

전문가 누가 뭐라고 말했는지

그런 걸 생각하고

고민 할 시간에


'아파트 하나라도 더 보라는 것!'


지금 우리가 강의를 듣고

매달 하나의 임장지를 뽀개가며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남기는 것!


그 행위 자체를 꾸준히 해나가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의미로 말해준다.


매매▲ 전세▲ / 매매▲ 전세▼ / 매매▼ 전세▲ / 매매▼ 전세▼

각각의 시장 상황에 따라 미리 대처하는 방법을

준비해 둬야 한다.


대출을 청산하거나 재투자를 하거나

매도를 하거나 현금 대응을 하거나

이런 시나리오 별 대응책을

미리 알아두고

그 상황이 오면 바로바로 대응해나가면서

투자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말에


여태 여러 강의에서 듣기만 하고

정리를 해두지도 않고

그냥 '그 때가 오면 찾아봐야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어리석은 아몬드에게

일침을 가해주셨다.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

그냥 다 싸 & 특정 지역, 물건이 더 싸


말 그대로 이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무엇을 사도 오르고

잃지 않는다


하지만 그 시기에 적절하게

매수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적 저평가는

'얘랑 쟤가 가격이 비슷한데

뭐가 더 좋은 거지?'를 알고

더 좋은 데 더 싼 매물을 사는 것이다.



비교평가

같은 값이면 당연히 저게 낫지!



비교평가를 통해 우리가 사고 싶은

물건의 가치를 알아 볼 수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을 더 싸게 살 수 있다.


이 진리는 우리 모두가 평상시에

다른 물건들을 살 때도 하고 있고

알고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파트라는 몇 억이 넘는

물건을 살 때 이 부분을 알고는 있어도

간과하는 실수를 하곤 한다.


마치 수학 공식을 외워서

그거에 맞는 문제는 풀 수 있지만

응용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듯이...


여기서 공식은

'입지+상품성'

으로 비교평가의 공식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응용문제!


그 부분은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임장을 통해 안목을 키우고

공식을 함께 대입해 보면서

내 기준을 알고서야 비로소

평가를 해야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지?


1년이 넘는 월부생활 중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다...

'비교평가'


강의에서는

이 차이는 얼마나 앞마당을 알고 있느냐

그 앞마당끼리 비교평가를 통해

'뭐가 뭐보다 좋고 나쁘고'를 판단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 이제 방법은 알았다 치자!


그러면 나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지?

실거주를 먼저해야 하나?

다시 원점..??ㅎㅎ




1주택자? vs 다주택자?


여태 월부 1년 간 다주택자 중

소액가치투자자를 목표로 삼고 왔지만

쉽지 않다..


소액 투자자는 결국에는

가치성장 투자자를 목표로 가야 하는데


우선 소액 투자자로서 한 발을 내딛을려면

강의에서도 나오지만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통해

물건을 찾고 투자를 해서

시간을 갖고 기다리며 계속해서 1년에 한 채 씩 늘려가며

독.강.임.투를 계속 하는 것!


이론은 알겠다...

하지만ㅎㅎ

결국 원점으로 돌아간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 지도 정확히 모르고

심지어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맞는 지 틀리는 지 의심이 들 때도 있는

현재의 1년차 월부린이에게는


'투자'라는 경험을 쌓아야 하고

계속 꾸준히 아는 것들을 행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아가고 그걸 반복하면서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하지만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이야기다...


"제일 중요한 건 잘 버티는 것!"

-너나위



그렇다...

'버티는 것!'

그것도 '잘! 버티는 것!'

이 말을 들으며

오늘도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루틴을 이어나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오늘도 1호기를 찾아 헤매는 여러분들

그리고 저 또한 아직은 안갯 속이라 생각되고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앞사람의 발끝을 보며

따라가는 우리에게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앞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짊어지고 그저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나가야만

이 긴 터널을 지나갈 수 있고 또 지나왔다고

정말 진심을 다해서 말씀해 주시는 너나위님의

따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를 통해나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서라도 만나볼 수 있고

뒤꿈치라도 바라보며 따라갈 수 있게 함께 나아가주셔서^^







댓글


은행준user-level-chip
24. 01. 31. 06:33

용담 조장님 강의후기 감사합니다!

드드든user-level-chip
24. 01. 31. 10:26

아니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주차 강의까지 벌써!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