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엔젤] 내집마련기초반 41기, 42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한 분 한 분

인생을 바꾸려는 노력으로

열심히 수강하신

우리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42기

동료분들을 대표하여

강사와의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전체 인원이

개별 실로 나뉘어졌고,

저희 실에는

총 세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과연 그 세 분은 누구였고,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을까요?

PART 1. 빈쓰튜터님

"정규직 해서 10년 모으는게,

투자 한 건 해서 버는 거 만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몰입해서 열심히 했고

운이 좋게도 짧은 시간 안에 성과가 났습니다."

👉 투자 생활을 열심히 할 강력한

동기를 다시금 일깨워주신 말씀.

직장 생활 풀타임으로 해도

1년에 3000모으기 어렵다?

그럼 더더욱 투자 생활 열심히 해야한다!

"저는 지방 시장이 오면 그때 잘 매도하고

서울 수도권으로 n채 세팅할거에요.

매도 순서도 다 정해놨어요.

한 10년 팔아야 하네요."

👉 눈에 그리듯 생생하게

다음 투자 플랜을 가지고 계시는 튜터님.

로드맵을 남이 그려주길

바라거나

혹은 막연하게 투자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비전보드에 적혀있는

목표 순자산 금액을 기준으로

역산해서 목표 세우기의 중요성 필요성

"서울 수도권 장이

너무 당장에 다 오를 거 같고

당장에 끝날거 같고

이런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는 분들 있는데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찐 바닥 못갔어요."

👉 지방이 싸다니 갈팡질팡

수도권이 기대라니 우왕좌왕하지말자

찐 바닥까지 가야

거기서부터 차오르고

그 때 부자 난다!

조용히 앞마당 늘리고

돈모으자

"열심히 갈아 넣는 기간은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누구는 3년, 누구는 5년, 누구는 7년.

하지만 부자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10년이 필요합니다."

👉 투자의 완성은 기다림인거 같다.

갈아 넣는 거 힘들다고

얼른 돈벌면 좋겠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림의 시간

의미있게 보내자

PART 2. 김다랭 튜터님

"부족한걸 인지하고

어떻게 성장할지를 고민하세요.

롤모델을 찾으세요.

롤 모델이 있으니까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렇게 힘들어도 할 수 있구나' 싶었고

남들보다 덜 흔들렸습니다."

👉 월부 하다가 출산하고서

월부 생활 이어나가면서

자산을 쌓으신 선배님, 튜터님은 누구!?!

나의 ㅂㅇㅈ님❤️

"가족 자산 대신 해주지마세요.

튜터님들도 그렇게 안합니다.

그냥 강의를 등록해주거나

투자 코칭을 끊어주세요."

👉 공부 좀 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에(?)'

가족 자산에 개입하려한

나자신 반성해라.

"월부를 회사 생활하듯이

생각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회사가 항상 재밌어야 되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 이해가 쏙쏙 되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냥 한다 직장처럼^^

돈 마니 벌어줄 고마운 직장!

PART 3. 너나위님

"본인의 상황과

자산이 처한 상황을

분리를 해야합니다.

그 둘은 전혀 상관이 없는 거에요."

👉 매도는 심플!

지금 가격이 싼지 비싼지?

비싸다면 팔고

싸다면 갖고 있는데!

이 의사결정에

'내 상황'을 개입시키면

안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사세요.

전세금 올라도

사람들이 낼 수 있는 곳을 사세요"

👉 선호하는 단지를 사야

가격이 잘 오른다를

굉장히 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를 깨달았다.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기꺼이 큰 돈을 전세금으로

묶어두고 이자를 내면서도

거주하기를 포기하지 않을 집"을 살 것!

"힘들다는 소리

남한테 안하려고 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

하소연 하는 사람 주변엔

사람이 안 남아요.

스스로 강인해져야 해요."

👉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말하고 나면 기 뺏기는

대화상대는 아니였는지?

전화 번호 뜨면

즐거운 맘으로 받게되는

사람이었는지?

긍정

그리고

강인함

소규모로 만난 자리,

동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또 튜터님들께 직접

고민되는 부분들을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사이트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을 향해 한 뼘 더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