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후기 [아침노을]

오랜만에 듣게된 강의였습니다.

내집마련으로 0호기를 매수한 지 4년이 되는 시점에,

갈아타기 및 현재 세입자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내집마련 중급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강하는 강의라 매우 설레였는데요.

0주차 오프닝 강의를 듣고보니 더 설레입니다. ㅎㅎ

오프닝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 들중 세 가지 포인트가 가장 인상깊습니다.

저도 강의중 나오는 질문자님 처럼 내가 가전 금액 대비 좋은 신축 랜드마크 단지들을 보다가 제 상황에 맞는 단지들을 보면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었는데요. 아래 세 가지 포인트에 대해 강의를 듣고보니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앞마당을 만들면서 7~8억대에 구축 20평대 복도식 아파트들을 보며

현태가 오곤 했었는데, 결국 '볼품없는 암탉' 이 돈을 벌어준 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들으니 더 쉽게 납득 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낭 강의 키포인트 3가지>

1.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포지션을 옮기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2. 내가 살 수 있는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야한다는 것
3.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볼품없는 암탉이지, 멋진 수탁이 아니라는 것 (크...)

앞으로 어떤 내용이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_+!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내집마련중급반 오프닝 강의 BM>

1. 내 예산을 파악한다.
2. 내 예산에 맞는 단지들의 투자금 선을 긋고 트레킹을 한다.
3. 단지 자체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가장 좋은 것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