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7조 슬림몬스터]

부동산 가격 격절의 요소(물가) 부분이 인상 깊었다.

1970년 근로자 월평균 소득대비 현재 221배 올랐고,

1971년 여의도 시범아파트 18평의 경우 700배가 올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통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보니,

물가는 디플레이션이 오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오른다.

임금의 가격 대비 자산의 가격 상승폭이 상당히 높은 걸 보면, 우리는 자본에 투자 하는게 현명한 방법 이다.

그리고 평당 전세가가 지속 상승하는 부분을 보고 투자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2005년 분당의 경우 평당전세가 616만원, 2015년 1,191만원, 2,20년 1,691만원으로

2005년대비 2015년 93% 2,015년 대비 2,020년 42% 이 추세대로 보면 2,025년에는 분당 평당 전세가는

2,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당연히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 하게 될 것이다.

주택공급도 2024,2025년에는 상당히 줄어든다고 한다.

일본처럼 거품경제가 무너지지 않는한 이변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므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