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주동안 독서에 미7조 아장인] 2주차 강의 후기

  • 23.09.09


독서를 진득하게 할 수 있어서

머리와 마음이 가득 찬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저번주 방랑미쉘님에 이어

이번주에는 열기반때 뵈었던

양파링님과 만나는 시간이라

반갑기도 기대가 되기도 했다.


오늘도 독서와 강의듣기로

아파트 장인이 되기 위한

한 걸음을 걷고 있는 나!!


아주 좋아 >.<




#알면 두렵지 않다

-투자의 전 과정

-기억할 3가지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는 무엇인가요?”


임장 다니고 임보를 쓰기만 했지 투자는 아직이라..

뭘 사야할지.. 사도 되는 건지..


“부동산 투자는 가치 대비 싼 것을

적은 투자금으로 사는 것 아닌가?”


만 생각해도 잘 모르겠다~

이게 맞는건지~ 아리송저리송~ 했는데,


매수 이후의 임대 과정을 알아야

막연한 두려움과 불확신에서 벗어나

차가운 머리로 대응 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양파링님의 강의 덕분에

부동산 투자의 실전보다도 더 실전같은

투자의 전 과정을 간접 경험하게 되었다!!




“협상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 입에서 나와서

실제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

경험해야 다음에도 가능해요!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어요.”


울산에서 본 매물들을 보면서

협상카드를 발견해보자!


속으로 생각 하면서 봤는데

도저히 부사님에게 뭘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협상으로 제시할 것도 안 보이는 것 같았다.


사장님 입에서 나오는 금액대로

끌려다니는건 아니라고 배웠는데

아닌 거 같은데~ 하면서

그 시간이 그렇게 그냥 지나갔던 것 같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다는 파링님의 말씀으로 토닥토닥.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협상 카드를 알려주셔서

내 첫 투자에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감사합니다 ^0^




“내가 책임 져야 하는 법률행위”


계약서 작성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종이 몇 장일 뿐인데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이 한 둘이 아닌 것 같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생겨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겨도 투자자는 차갑게 대응하고,

끌려 다니지 말고,

작은 것에 매몰되지 말아야 하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법과 친구가 되라는 조언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생각나는 강의 내용이었다.

그리고 부사님과의 어려움은 앞으로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되는 걸로!





“나는 행복한 5%”

나는 이미 나아가고 있다.


나는 이미 평범함과 편안함을 벗어난 사람이다.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쓴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고,

모르는 게 많고, 불편한 것 투성이지만

한 걸음씩 전진.


뒤돌아 보지 말고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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