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실준51기 5늘도 투자실력 1취 월장하조, 총장맘]


4주차 조모임 후기.

 

한달 간, 매 주 거의 다 한 번씩은 봐서 그런가, 마지막 주차 조모임을 가지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

오늘의 조모임을 마지막으로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니, 힘들었지만 조금은 성장한 4주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매임을 못간 나의 입장에서는 매임을 다녀온 조원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또 4주간 함께 한 중구에 대해 다른 조원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도 있었던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뭔가 시원섭섭한 이 느낌!

완벽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임장보고서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또 아파트 시세 분석을 하면서 강의에서 말한 게 이런 의미였구나, 라고 나름 퍼즐도 맞춰보고, 분임때 1만 4천 보 걷고 무릎 나가서 중간에 돌아와야 했던 기억과 마지막 임장 때는 2만 8천보까지 끌어올린 기억이 서로 맞물린다.

우중임장을 하며 조원들과 함께 따뜻하게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와 3주차 분임과 달서구와의 비교 분임도 생각나고......

 

정말 파란만장했던 지난 한 달.

비가 오던 2주차도, 시간이 되었던 조원들과 만나 함께 한 3주차도.

이 모든 것이 조원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음에, 조원들에게 감사하고픈 마음과 동시에 스스로를 칭찬해주고픈 4주간의 시간이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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