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와닿았던 점
지금 당장 내게는 연관되지 않은 질문들이라도
차후 내게 닥칠 수도 있다는 말씀에 화들짝 놀랐음.
그리고 실제로 내게 적용될만한 질문들도 많았었음.
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의 투자 진척도가 대게 나와 비슷했기 때문.
(=아직 투자를 진행하지 않은 사람들)
생각하는 것들도 비슷했었음.
예를 들면, 부산을 투자했으면 창원은 투자하면 안되는가?
이 임장지는 투자가 과연 가능할까?
투자를 진행함에 따른 특례대출 상환에 대한 고민 등등.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나의 경쟁자겠거니 생각이 들면서도
애환을 함께하는 동료 의식도 절로 생겨났음.
다들 잘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건데,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되었으면 하면 바람.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이렇게까지 해야 한다.
좀 더 현명한 투자생활이 가능토록 고민했다면,
그 후엔 '그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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