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113조 큰북]

안녕하세요. 책 읽고 큰 사람이 되는 큰북입니다.

작년 8월 지방기초투자반을 듣고 다시 듣는 지기반

첫 강의부터 많이 달라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에 강의는 마인드적인것과 일반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면

세부적이고 좀더 디테일한 지역분석과 설명, 투자방법까지

제시를 해준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멘토님이 이끌어주셨고

중소도시를 대표하는 지역 2곳을 강의해주셨습니다.

지금 임장하는 지역이여서 임장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강의를 통해 느낀점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프로세스를 지키자!

대부분의 임장이 그렇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번 갈때 잘 봐야됩니다. 그럴려면 프로세스를 지켜야 합니다.

과거에 저는 분임을 갈때 루트만 그리고 그냥 갔습니다.

귀찮아서 손품을 안판게 아니라 환경과 가격을 미리 보고 가면

선입견을 갖게되어 계속 가격에 따라서 단지를 평가할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하지만 몇번 정도 임장을 하고 해보니, 사전조사까지 해보고

생활권별 인구수와 분포, 아파트 연식과 가격, 학군, 상권, 환경 등을

미리 조사하고 가니 현장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사전조사를 하며 그렸던 거랑 맞춰보면서 하니 더욱 지역에 대한

이해가 잘 되어 좋았습니다.

임장전, 강의 → 손품 → 임장을 순서를 지키자!

두번째는 지역과 생활권별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생각하자!

평소 강의해준 지역들이 규모나, 일자리 등을 봤을때

비슷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하나는 1등 입지가 정해져있어서

결국에는 여기로 올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 다른 하나는 1등 입지는 있지만 여러개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지역과 생활권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는게 중요하며

비슷한 규모의 중소도시라도 똑같이 볼수 없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내 상황에 맞춰 투자하자! 할 수 있는 길은 있다!

강의 마지막 투자사례를 예시로 설명해주셨는데

남들이 다 같은 생활권과 단지들을 보고 투자기준에 들어오지 않을때

다른 생활권을 뒤져서 결국에는 내 상황에 맞게, 유리하게 투자하는 사례를 보며

얼마든지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B.M Point : 1. 남들이 다같은 생활권 단지볼때 전수조사해서 다른 단지간다.

2. 지금 시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3. 힘들때 한번 더, 한발 더 내 딛자!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 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