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이종범이라고 합니다.
2024년 첫 강의로 지방투자 기초반을 선택했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싸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반대로 싸진 가격에도 살 수 없다는 공허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렇기에 목표는 지방투자로 잡고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가봤었습니다.
1주차 강의에서 얘기해주신 A, B지역 모두 가봤던 곳이더라구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A지역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A-가 자치구만 봤었거든요.
A-나 자치구에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곤 생각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 A-가 자치구를 설명할 땐 '맞아맞아, 좋은 느낌을 가진 지역이었지',
'아~ 저 지역은 느낌이 별로였어' 공감했지만
A-나 자치구를 설명할 땐 '그런가?', '그렇구나' 라는 무감정한 끄덕임만 하게 되었습니다.
꼭 1채 투자해야지라는 목표에 매몰되어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변에 신축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말이죠.
1주차 강의만에 다음 임장지에 대한 목표를 얻었습니다.
부족했던 지역 채우기. 중소도시, 광역시 임장할 때 모든 자치구 하고 넘어가기.
순자산 10억 달성까지 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태후
24. 02. 11. 13:12
종범님! 작년인가 정규강의에서 한번 이름 뵌적이 있는데 실명이라고 하셔서 진짜 리스펙했었어요^^ 이번에 같은 조가 되어 어찌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이번주도 고생많으셨고 2호기까지도 달려봐요~~
삼오일
24. 02. 12. 21:28
저도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A지역 폭넓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구축이랑 준신축이랑 정말 헷갈렸었는데 강의 들으니 한번에 정리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