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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열중 덕분에 책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1시간에 150p 독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손웅정 감독님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도 그렇고
김성근 감독님의 인생은 순간이다도 그렇고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분들은
정말 신기할 정도로 똑같을 성공 법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결국 성공은 혼자서 인내하며 이룬다는 것
서투른 위로는 필요가 없다는 것
한번 밷은 말은 죽는 한이 있어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인생은 순간이다를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구절과
남기고 싶은 제 말입니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 MVP로 상위 수업을 가라는 투자코칭에서 메로나 튜터님의 말을 듣고
MVP가 될 수 밖에 없게 노력했습니다.
제 주변 MVP를 얻은 모든 분들께
연락을 했고
공통 분모를 뽑아서 기록했고,
매일 달성하고 있는지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달성할 수 밖에 없게
지인들에게 미리 돈을 보내고
MVP를 타면 돌려주고
못타면 그대로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자기가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게끔 하는 것은
스스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중요하고
저를 이끌어 주는 코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전반에 가서도
조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조장이 되서 다시 한번
MVP가 될 수 밖에 없게 저를 갈아넣겠습니다.
MVP 못받으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몰입하겠습니다.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김성근
아까까지는 잘 되던 것이 '힘들다' 생각하기 시작하면
갑자기 힘들게 느껴진다.
한계란 그런 것이다.
>> 우리 몸은 참 신기하다.
생각이 몸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지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을 유지하면 운명이 바뀐다.
모든게 결국 생각으로 바뀐다.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는 생각
생각을 바꾸는 적극적인 자세
운동이 중요한 까닭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법이다.
나는 이 말이 사실임을 안다.
굵고 짧게 살아라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훔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세상살이를 하며 제일 약한 것이
남한테 나를 해명하고 방어하는 사람이다.
>> 월부를 하며 깨닫는 것은
그냥 한 번 해본다.
힘들지 않게 조금씩 한다는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말 아이러니 한데
가늘고 길게 가려는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했다.
짧고 굵게
하나를 정했으면 오로지 이것만 판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살아남는다.
김성근 감독님이 야구판에서 봤던 것도 마찬가지였다.
어깨 아낀다고 뺐던 선수들은 살아남지 못했고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 던진다는 마음으로 임했던 선수들은
이름을 남겼다.
굵고 짧게 사는 게 오히려 더 길게 사는 법이다.
패자는 잘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열이 받아야 정상이다.
>> 위플래쉬에 이런말이 나온다.
"세상에서 제일 유해한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김성근 감독을 보며 위플래쉬 플래처 교수가 떠올랐다.
월부의 너바나님도 영화에 모든것을 공감하진 못하지만
극중 주인공의 마음이 무엇인지는 이해했다고 말했다.
위로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더 할 데가 없는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했다면
누가 위로해줄 필요가 없을것이다
스스로 이미 후련할 것이기에....
이렇게 살아가자.
네 시간 뛰는 동안 오직 그 생각만 들었다고 했다.
야구가 사라지면 어떡하나
나는 야구밖에 없구나
베스트인 말이다.
그 정도의 의식을 갖췄다면 다시 키워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받아준 것이다.
>>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전율이 흘렀다.
한 분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인생을 걸어야 한다.
나와 그것이 물아일체가 되어야 한다.
나에게 투자가 빠지면 그대로 죽음이 되어야 한다.
투자가 아니면 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나는 투자 공부가 힘들지 않다.
이 2달동안 독서, 강의, 임장에 올인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다.
어쩌면 할 만하게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투자로 끝을 볼 정도로 나는 투자를 사랑할까?
김성근 감독님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나에게 그런 투지가 있을까?
끈기가 있을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2월 16일 새벽 4시부터 그날 밤 12시까지 20시간을 연속으로 임장을 하겠다.
부산 진구 모든 단지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연제구 분임까지 마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끝을 해보며
이 길을 계속 가도 되는지 걸으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하는 것이다.
김성근
유언실행 (有言實行)
: 밷은 말은 죽어도 행동으로 옮긴다.
나는 올 시즌 몇 승을 반드시 올리겠다.
목표를 발표한 후 부터는 한 번도 그 목표를 달성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
나는 연속으로 두 번 MVP를 받는다.
나는 MVP 전문가가 된다.
나는 열중 35기에서 다시 한번 MVP를 받는다.
나는 열중 35기에서 다른 누구보다 진심으로 나누고
실효적으로 돕는 사람이다.
나는 열중 35기에서 가장 많이 다른 사람을 도운 사람이 된다.
자신의 삶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김성근 감독님 감사합니다.
댓글
와 1시갘 150p... 그게 어떠ㅎ게되죠!? 로이님 역시 능력자..
킵로이님의 확언, 또 한번의 mvp를 위해 본인을 갈아넣겠다는 의지 넘 멋있으세요^^
능력자 조장님 ㅋㅋㅋ이번달도mvp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