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7기 6쾌하게 임장하고 0ㅏ파트사조♡ 부핏]아는 만큼 보인다(제바멘토님 1강후기)

수강후기
24.02.09

안녕하세요.

부자의 fit 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부핏 입니다.

작년 지방기초반에 이어 딱 1년만에 듣는 두번째 강의 입니다. 지난번에는 광역시 지역 분석이 들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중소도시로 바뀌어서 강사분들의 지역을 보는 시각과 투자 방법을 벤치마킹 하고싶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 첫시작은 제주바다 멘토님의 '지방투자의 기준 과 로드맵' 그리고 핫한 A/B지역 분석이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작년에 2호기를 진행을 못해 가슴 한 편에 응어리가 쌓여있었습니다.

매달 절약으로 쥐어 짜면서 목표로 하는 투자금을 와이프와 함께 힘들게 모아가는데

목표로 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그 시작을 만들어가는데

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한발 나아가 미리 매물코칭 까지 결제 해서 마감일의 압박을

스스로에게 주면서 매일 매일 급매와 비교평가를 해가고 있었는데

제바멘토님의 1강은 저에게 너무나 큰 깨달음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담을 내용이 많지만..

최대한 강의 내용은 적지 않고 적용점을 중심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강의를 여러번 듣는 이유

전 사실 편견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사람들은 한번만 들으면 되는데 왜 여러번 들을까?

제가 강의를 들을 때 최대한 집중해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정리까지 많이 하는편이고, 월부에서 감사하게 강의를 2번 들을 수 있게 해주어서 다시한번 정리 하면서 듣기 때문에 같은 강의는 한번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 실전강의를 제외 하고는 열반기초반 중급 반 등 기초강의는 전부 한번씩 밖에 안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방기초반을 2번째 들으면서 느낀게 재강의 느낌이 아닌 새로운 강의였습니다.

물론 분석 지역이 바뀌고, 커리큘럼이 바뀐 것도 있지만, 그 기준이나 토대는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기준으로 봤을때 강의를 절대 한번만 들으면 안되겠다고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2가지만 말씀드리면..

첫번째는 강의를 소화시키는 양 자체가 달라집니다. 앞마당 5개일때 듣는거랑 20개 일때 듣는건 내가 아는 지역자체가 훨씬 많아지고 투자를 진행한 횟수나 투자에 가까운 행위를 한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때 제가 받아먹는 양 자체 가 달랐습니다.

두번째는 마인트 세팅입니다. 매일 매일 임보써야하는거 알고, 임장가야하는거 알고, 독서 해야하는 걸 알아서 그냥 내가 하는 것과 제바멘토님처럼 성공하신 강사분께서 강의때 강조해서 말씀하시는걸 듣고 하는건 마음가짐이나 제가 투입하는 열정 자체가 달라집니다.

지난 실전반 조장님이신 둘맘조장님의 조언처럼 매달 강의를 통해 1. 동료들과 함께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낼 수있는 환경에 있고(임장/임보), 2. 계속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은 바로 잡고, 마음가짐을 고치면서 늘어난 앞마당으로 모르는 지역강의가 아닌 아닌 지역강의로 재미가 커지는 재강수강

"더 넓게 보세요" 의미

간단한게 아니다

투자자라면 투자를 앞두고 결정해야하는 순간에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게 됩니다.

저처럼 특히 자신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라면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럴때마다 "더 넓게 보세요" 라는 말씀을 많이 듣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제바멘토님께서 강의 때 말씀해주신거 중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부분인데

"사람들은 투자를 하려고 네고를 할 때 보통 한개의 단지만 죽어라고 네고를 하려고 한다 그러면 투자자가 붙거나

매물조건이 맞지 않게 되면 투자하기가 힘들다"

그러지말고 그 생활권이 비선호되는 단지나 다른 생활권의 물건 까지 폭넓게 같이 봐야 한다 고 말씀해주십니다.

어떻게 보면 넓게 보라는 말씀에 당연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생활권의 입지와 우선순위까지 확실하게 알아야하고 언제 리스크가 있어서 어느시기를 피해야하는지 시점에 대한 부분도 정확하게 계산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른 내용이 있지만 강의내용이라 더 이상 말씀 드리진 못하지만... 강의를 꼭 들어보세요...

특히 저의 경험으로 비춰보게 되면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지역을 폭넓게 보는게 아니라 내가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역만 보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비교평가를 통해 1등 뽑기를 하고, 해당 단지를 털다보면 몇개의 특정 매물에 꽂혀서 더 넓게 보면 더 좋은 기회가 있었던 단지와 물건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멘토님이나 튜터님들은 앞마당 사이즈 자체가 다르고 통찰력 자체가 다르시기때문에 같은 앞마당을 보더라도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더 넓게 보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1등과 올림픽에서 1등은 수준차이가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나라1등 과 세계1등은 다르니깐요

그래서 앞마당을 만들때 최대한 투자우선순위를 정확하게 맞출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매달 1등뽑기로 투자를 연결 할때 많은지역과 물건을 보면서 이단지는 이물건은 남들은 모르는데 나만 할 수 있는 정도로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