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마중 4기 7ㅏ보자 500억조 AL]

안녕하세요 AL 입니다

그동안 투자 관련 강의만 듣다가 내집마련을 중심으로 하는 강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요.

현재 시장 분위기를 정확하게 바라보게 해주었고,

실거주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심정과 행동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저도 한 번쯤은 가져봤던 마음과 행동이어서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너나위님이라는 생각으로 몰입하며 들었기에 마음에 새겨진 멘트로 후기 남깁니다.

"사용가치가 아닌 자산가치를 바라보자"

내집마련은 곧 실거주 (또는 언젠가는 실거주로 들어갈거다)를 전제로 하고 있다 보니

더욱이 눈에 보이는 사용가치를 더 중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늘 말씀해주셨던 "내가 좋아하는 것 말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는 말씀이셨습니다.

"바닥점이 아닌 그 즈음"

특히나 요즘처럼 조금 반등한 그래프를 보면 바닥점이었던 그 시점이 기억나곤 합니다.

자산가치의 우상향을 믿고 실거주하면서 길게 바라볼 것이라면 무슨 상관인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험이 많고 항상 시장과 시세를 바라보는 부사님들 마저도 과거의 바닥점을 기억하고 투자를 못한다 하니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같다라고 조금 위안하며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어야겠다.

"결국은 가격"

최근 시장을 흔드는 요인과 변수가 여러가지이기에 고민이었지만

이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향후 영향에 대해서도 고견을 주셔서 머리 속의 복잡함을 싹 지우는 느낌이었고,

결론은 가격이며, "투자는 싸게 사서 기다린다" 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BM할 것>

- 지금 거주지역과 임장할 지역의 두 군데의 아파트 시세를 모두 체크해볼 것

-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 가치의 관점에서 고민해볼 것

- 내 예산과 상황을 다시 돌아보고 현실적인 접근을 해볼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