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의 인생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I설하 입니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첫 수강을 하였습니다.
1.무턱대고 임장 아니다.
지난 12월 열기 재수강할 때 A라는 지역에 자체적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반대하는 배우자와 함께 그리고 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나무위키만 읽고
무턱대고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열기 강의 및 과제 그리고 조모임 활동을 하면서
포항에서 양산 그리고 부산 왔다 갔다 하면서 하다보니..(쭈글)
열기가 끝나고 난 다음달 1월 실전준비반 재수강하면서
1주차 강의 완강 후 무턱대고 또 광주로 날라갔습니다.
결론은, 나무위키 / 개요확인 / 인구조사 / 입지분석 하지 않은 채 무작정 분위기 임장
분위기 임장 갔다 온 후 과제 속 있는 개요확인 / 인구조사 / 입지분석
(떾 떼끼, 이놈 네이놈!)
이번 배정받은 A지역
지난 12월에 나무위키만 후루룩 보고 간 A지역을
이번에는 분위기 임장 전
제대로 나무위키 / 개요확인 / 인구조사 / 입지분석에 대해서 자세히
손품을 팔고 난 뒤 10조 동료분들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제대로 뿌셔 볼 생각입니다.
무작정 분위기 임장하는 것이 아니라
손품을 제대로 팔고 손품을 판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며 분위기 임장 하는 것
BM : A지역 B지역 분석하신 내용 들 중 '인구' '직장' '학군'에 대한 데이터
단순히 데이터를 복사 붙여넣기 아니라
좀 더 디테일하게 데이터를 넣고
나의 생각을 많이 넣어보기
2.한 발짝 더 하세요.
지난 12월달 열반스쿨 기초반때 저는 멘탈이 많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애써 괜찮은 척 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실전준비반때 열기때 보단 덜 멘탈이 나갔지만, 그래도 멘탈이 나갔습니다.
이때도 역시 괜찮은 척 하였습니다.
결국, 애써 괜찮은 척 하다가 지방투자 기초반 시작하자마자
바다 속 심해 처럼 멘탈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이대로 '조장', '월부' 다 포기 하고 싶었고 도망 가고 싶었습니다.
도망 가고 싶었지만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고자 동료분들께 바짓가랑이 붙잡고
대성통곡 하였고 또 대성통곡하였습니다.
반장님 그리고 동료분들 덕분에 저는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제주바다님께서
목표를 향해 많은 굴곡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멘토님','조장님','동료' 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면서 너바나님 책 구절과 '한 발짝 더 하셔야해요' 라고 하셨는데
너무나 와닿았습니다.
'동료' 그리고 '멘토님' 그리고 '조장님, 반장님' 그 의미가
매 강의때마다 매 순간 순간마다 점점 제 마음속에 겹겹히
새로운 의미가 쌓이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 도망가고 싶어도 이제서라도 나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놓치고 싶지 않으나 일어서기 힘든데
'멘토님, 반장님 조장님 그리고 동료' 분들이 있기에 제가 더욱 더 버티고 또 버텨서
내가 목표하는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임장하는 것
그리고 쓰고 하는 것들에 대해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만들어주신다 하셨습니다.
네, 믿습니다.
멘토님들을 믿고 제 자신을 믿습니다.
제 성장에 도움을 주시는 동료분들께
그래서 그 보답을 하기 위해
저도 먼 훗날 다른분들께 손을 내밀어 손을 잡아주는
그러한 동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한발짝 더 하실 설하님♥♡♥ 더이상 통곡하지마셔요!! 도망가지마세요!! 제가 꼭 붙잡고있을거에용!!! 설하님 이번임장지 A지역시군요!! 저 A지역 살아요!! 임장오실때 저도 임장가서 못만나겠지만 제가 제기운 남겨놓고갈게요!! 임장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