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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도 처음 후기도 처음 인지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지 몰라 미쉘님과 상담한다 생각하고 적어 볼까 합니다.
방랑 미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강의 내내 저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자괴감 너무 많이 들었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못나 보였습니다. 아니 속으로 정말 많은 욕을 했습니다.
작금의 현실은 모든 것이 결과로 판단 되는 세상, 승자 독식 세상이니 저는 분명히 게을렀고 무능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무능할 것이 사실입니다. 부동산도 모르고 자산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었고 그저 열심히 살면 하루하루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잘될 거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네요. 내가 어려운 것은 다 세상 탓'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각성을 하지 못 했던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죽을 죄입니다.
미쉘 님의 강의가 정말 힘든 고통의 시간이 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을 다르게 볼수 있는 각성의 시간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 늦지 않았을까? 언론에서는 부동산은 절망적이라는데 이제 실패할 시간도 없는데 남들은 다들 잘하고 앞서만 가는데 이렇게 늦어버린 나는 괜찮을까? 할수 있을까 하는 만감이
교차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도 미쉘님이 강의 마지막에 하셨던 몇번의 터닝 포인트 처럼 제가 크게 각성할수 터닝 포인트를 마련해
주셨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말씀이 제 머리 속 깊게 파고 들었습니다.여기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네요.
"기본을 지킨다"는 것은 내가 가는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고
" 앞마당을 많이 만든다"는 것은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달리 들었습니다.
이것이 게을렀던 저와 성공하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미쉘님 기타 다른 모든 분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방향 1도의 차이가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1도의 차이가 결국에는 인생의 끝자락의 차이 된다는 것을 미쉘님 강의을 듣는 내내 느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모든 점을 따라하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현실은 그럴 수 없다가 정답입니다.
여기서 공부하고 계신 모든 분들 저처럼 투자금이 많지 않으신 분들은 지방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그곳에 내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 연습을 해보고 싶은 것이 공통 적인 생각이실 겁니다.
솔직히 저는 앞마당이라는 표현도 임장이라는 말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마음만 급한 초보라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는게 솔직한 제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 한 것은 투자는 늘 공부하고 종자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 . 이 기분 계속 지속하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랑미셀님 좋은 강의 좋은 책 감사 합니다.
댓글
대화하는 방식의 수강후기도 좋은데요?ㅎㅎ 복기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