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돈죠앙입니다.
:D
23년 6월 열기반을 수강으로
작성한 비전보드를 이루겠다는 일념하나만을 갖고,
쉬지않고 8개월째 강의수강을 달려오고 있습니다.
열기/실준/지기/열중/내마기/내마중/서기
기초반 강의 골고루 1개씩 들었고,
이어서 지난 달에 바로 지방투자실전반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을 가면 튜터님과 카톡에 항상 함께 한다는데...
정말 생각만 해도 넘넘 서터레스 앤다 식은땀이 났습니다..
이유는...?
또 질문하라고 할테니까요..
ㅠ.ㅠ
저는 질문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주입식교육의 폐해
"질문할게 없는데 어떤 질문을 해야하냐고 질문해도 될까요?가 질문입니다."
라고 할정도로......
너무 무서웠습니다.
왜냐고요?
질문할게 없으니까요..
ㅠ.ㅠ
무한굴레
ㅋㅋㅋ
월부의 한달은 왜이렇게 짧고, 바쁜지,,
강의을 듣는데 끝나지 않고,
교재를 보고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데,
인정하기 싫지만.. ㅠㅠ
과제와 일정에 치여서,
진짜로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지 않았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만히 내게 질문이 어려웠던 이유를 정리해보니,
1. 강의내용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 아는것의 부족.
2. 강의 내용을 머리속에 넣기도 바쁜데, 궁금증이 딱히 없다.
3. 카페에 찾아보면 대부분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4.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니 어디부터 모르는지도 모르겠다.
5. 아무거나 질문하라고 하시는데, 어디까지 해야할지 모르겠다.
6. 핑프가 되고 싶지 않기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내가 해결하고자 했다.
하....
총체적난국
ㅎㅎ
함께한 지투반 동료분들은 질문할 거리가 다들 그득그득하신데
저는 첫 실전반인데다가,
투자 경험도 없고,
앞마당도 많지않기에,
단지에 대해 궁금한 것도 없고...
지역에 대해 궁금한 것도 없었습니다...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하지만,
넘 힘들었던 마음 치고는,
첫 지투반의 튜터링데이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0^
https://cafe.naver.com/wecando7/10557929
정말 귀한 튜터링데이라는 하루를
어떻게 소중하게 보낼지를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달 사이에
앞마당이 갑자기 늘어날 일도 없고,
갑자기 단지에 대한 비교가 잘 될리도 없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인데,
딱히 여전히 질문할거리는 여전히 없는 막막 그잡채
그러다가, 불현듯,
"직접 만날 수 있는 하루"가 엄청 소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와 지역에 대한 질문은 향후 조장튜터링이나,
조장을 하게 되면 반장님께 또는 동료들께
충분히 여쭈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튜터님을 직접만나는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다른 사람에게는 물어볼 수 없는
그 사람에게만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월부의 나눔글덕에,
튜터님의 나눔글들 = 튜터님의 생각이 빼곡이 담겨진 글들이
넘치고 넘쳐납니다.
왜 튜터님은 이 글을 쓰셨을까?
튜터님이 쓰신 글에 이해안가는 포인트가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
튜터님이 쓰신 내용과 내가 이해한 내용이 일치되는가?
튜터링데이를 소중하게 보내기 위해서,
과제보다 우선으로 튜터님의 칼럼을 읽고 정리하며 궁금한 점들을 써내려갔습니다.
칼럼을 다 읽고 튜터링데이를 했더니,
너무 너무 신기하게도,
튜터님께서 칼럼에 쓰신 내용을 전부 말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말씀하실 때마다
해당 칼럼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질문하면서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4개월전부터 매일루틴으로 필사 요약을 하고 있습니다.
월부 legend경험담(완료)
1호기 경험담 (일부 완료)
10억 달성기 (완료)
월부멘토&튜터칼럼(진행중)
월부 Best 경험담 (진행중)
그리고,
매달 수강하는 수업의 튜터님 칼럼으로 매달 다르게 칼럼필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칼럼이 그 사람의 생각이 온전히 녹여있구나라고 판단하게 된 것은,
너바나님의 칼럼요약을 통해서였습니다.
예전 15년도 칼럼내용이,
나부맞에 고스란히 나와있는 것을 보고,
칼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저는 계속 튜터님의 칼럼들을 보며,
그들의 생각 포인트나
지금과 다른 시장일때의 모습등을
찾아보며 나만의 투자 인사이트를 쌓아갈 예정입니다.
질문할 거리가 없는 우리 저와 같은 초보분들
ㅠ.ㅠ
튜터님께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루 전날 만이라도,
튜터님이 쓰신 칼럼을 꼭 읽어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 분이 생각하는 방향성을 알수 있고,
그에 적절한 질문을 하고 답을 얻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뭐든지 처음이 제일 어렵다고,,,,
그렇게 질문 몇가지 해보고나니,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월부살아남기의 제일 난제였던
질문이 벽!!!!!
칼럼을 통해서,
벽을 넘어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
우리 초보 월부인들!!!!
저와 같이 벽을 하나하나씩 깨어나가보죠!!!!!
파이팅!!!!! 아잣!!!!!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추천>
https://cafe.naver.com/wecando7/1725876?tc=shared_link
https://cafe.naver.com/wecando7/6974823
https://weolbu.com/community/325524
<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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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제 마음을 꿰뚫어 보신거 아닌가요?ㅋㅋㅋ 오늘 조모임때 질문하지 못했던 저를 반성하며.. 다음엔 질문 폭격하겠습니다!!!
질문을 할게 없는게 질문인거였던....저..저두요오...ㅎㅎ공감과 해결의 나눔글감사합니다요~♡
칼럼을 미리 읽고 튜터님의 생각을 이해해보기!! 돈죠앙 조장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 고민을 고민이라 터놓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하시는 것들 보면서 늘 많이 배워요❤️ 다음엔 조장님하고 같은 조 될래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