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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중 35기 130조 길치 서선생입니다.
지금까지는 강의를 듣고 나서 바로 후기를 올리려고 노력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설 연휴기간이기도 해서 방랑미쉘 님이 올려주신 강의 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더 주~욱 읽어보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올해 저는 1호기 투자를 꼭 성사시키고 싶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꾸준히 아끼고 투자금 모으고
조금씩 불리고 하는 것은 자신이 있으나,
막상 어느 지역의 무슨 아파트를 투자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인천 사니까 우리 동네 근처 아니면 수도권 투자해야지~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나라면 어느 곳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
내 투자금으로는 어떤 곳을 투자할 수 있을까?
나의 돈으로 이 지역은 아직 무리이겠구먼....
어, 지방투자 생각도 안했는데 이 지방은 정말 '당장' 가 보고 싶은데???
서울 요 지역이랑 수도권 요 지역은 임장을 꼭 가야겠군...
'나'의 상황에서 어떤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인가?
한데 모은 돈으로 '회심의 일격', '한방' 에 모은 투자금을
다 써서 입지 좋은 곳에 한번에 묻어 두는 게 좋은 투자일까?
지방을 다니면서 한두 곳 투자하며 경험을 쌓고
그런 다음 수도권 투자를 할까??
이런 저런 의문점을 가지면서 강의를 거의 다 들을 무렵,
제 생각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결국은 투자의 원칙을 알고 좋은 투자 물건을 고를 수 있는 '능력'과
배운 것을 '실천'하고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곳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지는 부차적인 문제겠지요.
2024년 2월이 제 투자공부의 첫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강의를 듣고 나면 강의자료 한번 안보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기 일쑤였는데요,
앞으로는 강의 끝나면 반드시 바로 복습하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PDF자료를 한번 더 훑어보기라도 하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강의 계속 들어오면서 왜 안했나 후회도 들지만
지금부터라도 약간의 시간이라도 들여서 복습하겠습니다.
마음속에서 자그마한 불씨 하나가 되살아나는 느낌이네요....
방랑미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돌아오셨군요~~ 이번 한달도 멀리서 길치님 응원하겠습니다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