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내마중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듣지 않고 0호기를 영끌로 산 제가 너무 무지했다고 느껴졌습니다. 현재 0호기의 매매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이 집을 손해를 보더라도 팔고 이사를 가야 할지, 아님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 때문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한 내 집 마련은 내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거주 분리를 통해 실제 거주는 내가 살고 싶은 곳이고, 내 집은 자산적 가치로 성장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제를 통해 어떤 단지가 저평가되어 있는지, 단지를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예산이 불충분함 -> 종잣돈 적음, 소득 여유 -> 소득-지출 금액의 3분의 2까지 상환 가정하여 대출실행, 저축 후 종잣돈에 맞는 거주 분리 단지 매수’라고 알려주셨는데, 현재 저는 자본이 너무 부족해 거주 분리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2번째 안으로, 갈아타기를 해야 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가 마음에 들어 이사 가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아서, 강의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더 고민이 깊어졌습니다..ㅎㅎ
앞으로 남은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고민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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