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단지끼리 비교하는법,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유자린]

안녕하세요,

유자린입니다.

매번 1등 뽑기를 할때나,

단지vs 단지로 비교할때

어떤게 좋은지 헷갈린적 있지 않으신가요?

다른 지역간 비교할때에나,

생활권별 단지를 고민할때

어떤 방식으로 생각해야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단지에 투자해도 될까요?

이번 반모임때

우리들의 천사 잔쟈니튜터님의 답변으로

조금이나마 혜안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A의 중간생활권 준구축 84

VS

중소도시 B의 비선호생활권 외곽신축 59

외곽이여도 신축이니까...

단지 자체는 쾌적하고 좋았는데...

중소도시에서 신축이 외곽에 입주하면서

사람들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외곽에 기축단지가 있다면,

그 단지의 이전 모습을 통해,

지금은 신축이지만

이 단지의 연식의 힘이 떨어졌을때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곽이라면

중심부의 수요가 외곽까지

퍼질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합니다.

A광역시내의

1등 생활권의 준신축 59

VS

2등 생활권의 준신축 84

이렇게 같은 지역내에서

단지별 비교를 할때도

입지와 평형이 다를땐

비교하려는 지역과

위상이 비슷한 규모의 지역 속에서

(중소도시는 중소도시끼리,

광역시는 광역시끼리)

비슷한 생활권 위상과

선호도의 단지를 찾아 대조해가며

내 생각이 맞는지 맞춰가볼 수 있습니다.

+

주변에 가격을 리딩할 수 있는 단지가 있다면

상승장에서도 높은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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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형과 연식이 다를때

비교는 정말 헷갈리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고,

단지 하나하나의 선호도를 면밀히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위에 말씀드린 비교군에서

순위가 밀리더라도

투자할 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싸고 감당가능하며,

실거주 수요가 충분하고

나의 투자금내에선 이게 최선이라면

충분히 투자 가능합니다.

"결국 투자자의 상황이나

매물의 조건을 고려해야합니다.

항상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것을 해야하니까 그런 관점에서

후순위로 밀리는건 아닌지 생각해야합니다."

-잔쟈니튜터님

[정리]

1. 외곽 신축의 경우, 연식의 힘이 빠졌을때 & 중심부의 수요가 외곽까지 올 수 있는지 생각하기

2. 비슷한 위상의 지역내에서 또다른 비교군을 찾아서

대조+ 주변에 시세 리딩 단지 찾기

3. 내 투자금내에서 이게 최선인지

상황과 조건을 대입해서 1등 뽑기

이렇게 지역간, 단지간 면밀한 비교를 통해

내 상황과 조건에 맞는 투자 물건, 단지를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