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비긴어게인] #11 본깨적

  • 24.02.14


목차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운명처럼 만난 책, 새로운 삶을 선물하다

미운 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책 읽기로 위기의 학교를 구하다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평범한 보험설계사에서 우수인증설계사로 도약하다

한 사람의 변화가 조직 전체를 바꾸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1124 재독법이 망각을 잡는다

빨리 읽는 것보다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책부터 읽느냐가 성패를 결정한다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된다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읽으면 집중력 쑥쑥!

책 여백 상.하단에 본깨적 정리하기

마무리 5분이 책을 살린다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본깨적 책읽기,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

333 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나만의 독서 내비게이션

본깨적 책읽기는 오감을 동원할 때 극대화된다

인문학 책읽기,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가 독서 습관을 만든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북 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을 만든다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북 바인더를 잘 쓰면 책 읽을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디지털 미디어 사용 시간을 반만 줄여도 인생이 달라진다



느낀점


독서모임에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본깨적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것을 적으며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것인데 한때 독서경영 바람이 불어서 2010년경 회사에서 임원급에서 독서모임을 주관하는것이 트렌드인 때가 있었다.

한편으로 자기계발의 하나의 트렌드였던것 같은데 아직도 본깨적은 고유명사처럼 널리 쓰이고 있다.


이미 아는 내용인데 굳이 이 책을 읽어야하나 생각도 했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담은 내용을 보니 조금 더 와닿았고, 본깨적 정리를 어떻게하면 좋을지 한걸음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2월 중급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고민 끝에 40권 독서 목표를 잡았다. 책을 좋아해도 1일 1권도 목표를 삼아본적은 없는데 매물임장 100개를 한것 처럼 나에게 있는 벽을 깨는 시간으로 만들어보고싶었다. 책을 읽는것도 문제인데 정리하는것이 나에게 벽이었는데 이 책에서 솔루션을 찾을 수 있었다.


1 book, 1 message, 1 action

더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하루에 이것 하나만 지키려고 한다.



본 것 & 깨달은 점


Page 83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반복' 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무렵 다시 읽기를 네번 반복하면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1124(1일, 1주, 2주, 4주)재독법을 의미한다.

333 재독법은 기억에 남는 내용을 3일동안 3명에게 3분 이야기하는 것이다.


>>> 사람의 망각을 잠재우는 방법은 지속해서 인풋을 넣는 방법밖에 없다. 저자는 4회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시간을 두고 4회 이상 재독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본다. 원씽은 이미 6독을 했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보여서 적당한 책읽기란 개인차가 큰것 같다.


Page88

얼마나 빨리 읽었는가 보다는 좀 걸려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읽어 책 내용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삶에 적용해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 책을 여러권 읽는것이 좋아보여 속독을 시도한적이 있는데 빨리 본만큼 휘발성도 빨랐기에 정독을 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정독을 해도 뒤돌아서면 잊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속독 + 두번째 정독으로 읽어야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Page115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사고방식도 긍정적으로 바뀐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습관화될때까지는 의식적으로 틀린부분을 찾기보다는 좋은점, 긍정적인 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책을 읽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가 아니라 '이 책에는 분명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있을거야. 그걸 찾아서 실천하면 삶이 달라질거야'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 내가 책을 대하는 태도이다. 예전에는 유명한 사람의 책만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한권의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저자의 모든 인사이트가 모두 담겨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이후 어떤 책이라도 배울점 하나는 찾으려고 했다. 앞으로도 한권을 읽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작가의 생각을 읽고 배울점을 찾아야겠다.


Page233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을 세울 수 있었다.

>>> 지금까지 본 책 내용 중 가장 짧지만 가장 큰 임팩이 있던 문장이다. 이영석 대표의 강연을들으면서 저자는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세운 원칙이라고 한다.

앞으로 독서후기도 바쁘다고 거르는게 아니라 1Book 1 Message 1Action은 최소한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들것이다.



BM


1. One Action 찾기

책에서 삶에 적용할 one action 하나 작성하고 행동한다




나는 24년 봄학기에 간다

나는 '정말 좋은 물건을 싸게 잘 산' 사람이다

나는 적극적으로 BM하는 사람이다

나는 동료들에게 도움이되는 동료이다

나는 시간을 아껴쓰고 감정을 다스리고 통찰력을 기른다


댓글


잠은못줄여
24. 02. 15. 07:42

우와 벌써 또 한권의 책을~! 크으~비어님 대단하세요!!👍

인생은곱셈
24. 02. 15. 14:03

본깨적 시작하기 전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ㅎ 과제를 위해 읽지만 저도 배울점과 적용할점을 꼭 찾아낼께요!! 본깨적 후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