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수업을 듣고 나서는 한줄기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수업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해본다면
전
- 실거주만 생각했다
- 실거주에 맞춰 살 수 있는 가격대 아파트만 찾아보았다
- 저렴하고 불편한 아파트(언덕에 있거나, 나홀로 아파트거나, 지하철역과 멀거나 등)
- 기준 없이 지도에서 아파트만 보다가 살고 싶어지는 아파트 가격보고 좌절했다
후
- 실소유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 실소유 기준으로 바뀌면서 더 나은 아파트(남들이 살고 싶어하는)로 찾는 범위가 넓어졌다
- 사고 싶은 아파트리스트를 정리하면서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기 시작했다.
좋은 강의와 떠먹여주다시피 만들어주신 아파트 리스트 감사합니다.
기분 좋게 제가 타겟하는 지역과 아파트 다시 잘 추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