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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 :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1회독 : 2023.6.6
2회독 : 2023.6.10 (밑줄 친 부분 위주로 재독하고 색연필로 재밑줄)
재독 : 2024.2.11
재독 2회독 : 2024.2.15 (밑줄 다시 읽기)
총점 : 10점/10점
작년 월부를 알게 되고 처음 읽은 <원씽>은 몇 장 읽자마자 그 즉시 나의 인생책이 되었다. 이번에 재독을 하면서 보니 빽빽할 정도로 그어 놓은 밑줄 사이로 새로 또 밑줄 그으면서 읽을 내용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었고 너무나 당연하게도 빨간줄 수십개 쳐도 모자란 글들이 곳곳에서 여전히 뜨겁게 와 닿았다.
아직 찐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지도 않은 월부 생활 9개월차.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 어떤 동기부여도 아닌, 성공으로 가는 아주 작은 ‘습관’과 그것을 반복, 지속시키는 힘이다.
어떻게 하면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을 습관화하고 반복할 수 있을까.
하여 이번 <원씽> 재독을 통해,
매일 나의 원씽 도미노를 쓰러뜨려 목표에 도달할 습관 만들기,
그것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BM거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가장 BM하고 싶은 것이 2가지가 있었는데
한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일단 습관이 들고 나면 그 습관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필요에 따라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 나가라.
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실 초점탐색 질문 습관화는 원씽을 처음 읽고 BM으로 정하고 매일 모닝루틴으로 필사하여 9월째 해왔음에도 습관화가 되지 않았다.
내가 생각한 원인은 습관처럼(?) 필사만 기계적으로 해왔고 대상 초점 탐색 질문이 너무 상위 목표인데다가 답까지 너무 뻔한 것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매일 원씽을 정할 때, 솔직히 아, 오늘은 미루지 말고 이걸 꼭 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여전히 중요도보다는 급한 것 위주로 정하고 있었던 것.
이번달 목표 OOO 달성을 위해 내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의 것은 무엇인가.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것들을 더욱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초점탐색 질문을 먼저 쓰거나 말하고 원씽을 정해보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이게 익숙해지면 목실감 작성 할 때 보완, 개선해야 할 점이 보이면 바로 초점탐색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자!
초점탐색 질문은 큰 그림을 위한 지도인 동시에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나침반이기도 한 것이다. 길게 늘어선 도미노 줄에서 반드시 넘어뜨려야 할 첫 번째 도미노로 당신을 이끄는 것이다. 여러 도미노 조각이 제대로 줄 지어 서 있음을 확인할 때까지 계속해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치기!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조직하라.
극단으로 가라. 무엇이 실질적으로 중요한지 알아낸 다음에는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그 핵심 활동이 성공 목록의 맨 꼭대기에 오게 해야 한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사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일을 지속시키는 ‘습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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