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112조 기룡이]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실제 가 보진 않았지만 C지역의 특성을 알았고, 그 지역사람들이 어떠한 부분을 선호하는지 알게 되었음.

* 신축, 선호하는 입지의 준신축, 선호하지 않는 입지의 신축

-지방에서 선호하는 게 무엇인지 알았고, 나를 기준으로 생각해도 내가 그렇게 선택할 거라고 생각함. 즉 나도 지방에 살지만 신축을 선호하고 있고, 그게 직장, 환경들과 좀 거리가 있다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았음. 그리고 그렇게 나도 신축 대단지로 2개월 전에 이사왔었음.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 분임을 돌면서도 조장님께 얘기들었음. 그 지역의 향후 3년 내에 공급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급이 많고 적음에 따라 전세가율과 매매가의 추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 수 있음. 내가 어떤 지역에 투자할 때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음

-지방 중소도시는 광역시와는 달리 중심 입지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신축단지가 들어오는 곳으로 중심지가 이동하는 경향이 있음. 광역시는 그래도 불변하는 입지가 있지만 중소도시는 그렇지는 않음. 물론 그 중소도시에는 중심적인 관공서는 유지하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계속 바뀌게 됨. 그리고 그 지역으로 계속해서 선호지가 변화하는 점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지방을 바라볼 때 어떤 눈으로 보는지 알게 되었고, 어느 지역에 대해서 지역분석을 할 때 '공급'에 대한 부분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파악해서 적용하고 싶음. 적정 공급량에 따라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음을 알고 더 확인하자.

-생각보다 지방은 아직도 3,000~5,00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충분히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음. 올해 분명히 기회가 있을 것이고, 너무 머뭇거리지 말고 우선 해본다. 올해 안에 무조건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