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2강강의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54조 찐부자]

2주차 강의는 게리롱님의 C지역의 지역분석의 대해서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C지역에 대해 상세하고 또 지방의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옥마을 밖에 모르는 지역이지만, 가보고 싶은 설레임도 강의를 듣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방

투자할 때 가치 있는 물건 고르는 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C지역뿐만 아니라 어떤 도시든 제대로 알아야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C지역은 ① 전북 시세를 리딩하는 전북 1등의 도시

② 매매&전세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도시

③ 지금 당장 투자하기에도 좋은 상황이다-(이 부분에서 살짝 흔들렸다.)

C지역의 앞마당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좋은 기회를 잡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급한 마음이 좀 생기기도 합니다.

지방은 생활권이 신규 택지가 생기거나 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확장되는 모습이 보인다.

지금 C지역에 선호도가 높은 곳은 세대당 인구수가 높고 인구 연령비가 젋은 생활권을 선호한다.

지방에서도 그 지역을 대표하는 학군지는 학군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 지역에서 학군 때문에 들어오려는 유인이 된다. 해당중학교(학원가) 인근 단지는 거주 수요가 풍부하다.

2026년까지 c지역은 공급은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2024년 이후 입주물량이 3년간 절대 부족하다. 초과공급이 없어서 27-29년도 큰 리스크는 없다고 본다.

c지역이 싼 구간은 아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통해서 그 지역에서 싼 물건을 골라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하셨다. 23년 하반기를 가격 회복이 시작된 상황이라서 급매물들 일부 소진되고 있으며 전세물량이 급감하고 있다.

특히 이번강의에서는 저가치과 저평가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빠른 시일내에 c지역 투자공부를 통해 내 지금의 상황을 알고 최선의 투자처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