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몸이 102지만 쑥쑥 성장할
소리달입니다.
지기17기 2주차
게리롱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지방투자할 때 가치 있는 물건 고르는 법
게리롱님은
본격 강의에 앞서
월간게리롱을 통해
스스로 배수의 진을 치고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마침 오늘 월부 출처의
직장인 부자유형 테스트를 받아보았는데
결과가
말로만 갓생 부자
부자될 확률 25%
였습니다...
사실 저 역시
누구보다 게으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덤덤했지만 반성해야겠습니다.
월간게리롱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앞으로는
임보면 임보
임장이면 임장
매달 눈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반복해서 다짐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목표를 꼭 찾아내서 실행해보겠습니다!
공무원의 도시
이번 2강을 통해 사이버임장한 지역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오르는
마치 거북이와 같은 도시였습니다.
비록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그 기간이 길면서
하락은 짧은 지역이었고,
무엇보다
180만의 숨은 수요를
등에 업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배후 지역과 위성 도시를 이해하고
인근 수요를 흡수하는 힘을 알아야
그 지역의 제대로 된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어느정도 허물게 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에루샤
분위기임장을 다니면서
지역을 파악해나갈 때
정말 단순하지만
또렷한 기억을 하나 남길 수 있는
깨알 팁을 하나 배웠습니다.
일단 이것 하나만으로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수준을
적당히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영역이라
그동안
그저 사람들과 분위기만 보고 지나쳐왔었는데
앞으로는 꼭 확인해보고 넘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위축되는 느낌
잊지 않겠습니다.
저평가 vs 저가치
지방에서
가치가 떨어지는
단지들의 공통점을 알려주셨습니다.
단지의 가치를 파악할 때마다
틈만 나면 눈이 가는 매-전차..
머리로는 저환수원리를 찾지만
눈은 갭환수원리를 찾고 있는
제 자신을 정말 자주 느끼곤 합니다.
지난 기간 동안의 가격 흐름을 잘 살펴보고
장기간 심정지 상태였거나
오랫동안 가성비로 거주하는 단지는
유의해서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시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오로지 단지가 지니는 가치와 절대가에
집중해야 함을 재차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
마지막으로
3천만원으로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게리롱님의
투자 사고방식을 레버리지하여
더 많은 기회를 보기 위한 앞마당을 늘려나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산이 아닌 통찰력을 쌓을 수 있는 목표를 원씽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어쩌다 한 번이 아닌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소리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