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은 선배님과 함께였는데 혼자 책을 읽으면서는 제한적으로만 바라봤던 점이 선배님과 조원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으면서 확장시킬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마침 제가 기록팀장으로 조모임을 기록하면서 참여하게 되어 한번씩 다른 분들의 생각을 필사하게 된 격이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많이 막히는 부분인 자꾸 무기력해지는 점을 얘기드렸는데, TF같은 환경에 놓여보라는 말씀이나, 이미 충분히 월부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는 말씀에 용기도 얻고 새로운 조언들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과 연결되는 다른 분들의 사연들도 쭉 들어볼 기회가 되어서 다들 어떤 과정을 거쳐서 투자에 임하게 되었고 투자를 통해 배운점들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동기부여에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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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m : 야옹님!! 조모임 후기 쓰셨네요!! ㅎㅎ 하나씩 BM하시면서 성장하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