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년안에 성공해서 100조처럼 살조 부자달] 2주차 강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부자달입니다.

월부에서의 시간은 왜 이리도 쏜쌀 같이 지나가는 걸까요?ㅎ

벌써 2주차 강의가 마무리 되는 시간이라니.. 믿기질 않습니다ㅎ

이번 2주차에서는 새벽 보기님의 강의를 통해

또 한번 수도권을 한판에 정리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비법"

이번 새벽보기님 강의를 통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강남 접근성 기준으로 1군부터 5군까지 위치를 담은 지도를 머릿속에 담게 한 것.

그리고 그 입지와 가격을 대략적으로 머릿속에 넣으려 한 것 입니다.

프로지방거주러?인 저는 사실 서울의 위치나 각 구나 동의 특색을 잘 모르니만큼

막연히 서울을 떠올렸을때 막막함, 혹은 막연함, 두려움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냥 마냥 서울은 비쌀것 같다는 편견 같은 것도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 강남접근성 기준으로 각 구의 위치를 알고

그 위상을 1군부터 5군까지 나눠 입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또 그에따른 가격을 대략적으로 익히고 나니,

막연한 두려움이 가시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내집마련 기준으로 필요한 금액대와

거주분리시 필요한 금액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게 됨으로써

나도 서울에 거주 분리로 라도! 내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 하고서는

마냥 서울이라고 해서 우러러?보거나??(왜지?ㅋㅋㅋㅋ)

두렵거나 했던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알고 봐야 한다는 것!

막연한 두려움은 덜 알아서, 몰라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정답지를 외우라는게 아니라, 생각하는 법을 봐야해!!

2주차 보기님의 강의를 통해

또 하나의 인사이트를 얻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예시로 수많은 단지를 보았고,

'이 단지보다는 이 단지가.. ' 라는 비교 평가가 잦음을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린 비교평가는 정형화된 정답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뭣모를때는,' 보기님이 이 단지 좋다고 했어!!! 저거야!!!' 라고 흥분했겠지만,

이번엔 다름을 알았습니다.

'아~ 저런식으로 생각해야 하는구나!'

'저렇게 생각하고 비교해야 하는구나!'

라는..

바보 도터지는 소리를 절로 내뱉으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강의는 더더욱

물고기를 잡아 주는게 아니라,

진심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강의를 듣고,

강의 안에서 언급된 단지를 하나씩 찾아보고,

또 그 단지가 있는 지역을 발로 밟아 보고

보고서도 작성해 보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생기고, 나아가 지역과 단지를 비교해가며

더 나은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 올거라 믿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