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시간에 놀라웠고
또 많은 단지들이 나와서 두 번째로 놀랐다.
9시간의 열강
열중반을 오프라인으로 들을 때 12시가 넘어서까지
들었던 그 강의의 열기가 다시금 생생하게 느껴졌다.
요즘 각종 매스컴에서는 서울 부동산은 연일 매물은 쌓이고
전세가는 높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지금이 2011년의 부동산 시장 상황과 유사하고
모든 매매가, 전세가 지표들을 볼 때
기회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장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준비를 해야 겠다는
지금이 더 좋은 아파트의 가격이 쌀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한단계 좋은 아파트부터 차례로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등 요즘 대학은 이미 서열화가 되어있다.
이제 부동산도 급지라는게 점차 굳어져 가는 것 같다.
과연 부동산을 깊이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부동산의 서열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아마도 어느 정도는 입지에 따라 좋고 나쁘고는
알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이 급지라는 것을 잘 모른채 매매를 하거나
갈아타기를 했을 때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차후에는 가격이 많이 벌어질텐데
그것은 오롯이 본인이 감당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결국은 급지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거주분리를 생각하고 있다.
너무 비싼 아파트를 깔고 산다는 것
편리함은 있겠지만 그리 경제적이지 않다고 여겨지며
거주분리를 한다면 더 좋은 선택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벽보기님은 종잣돈별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상황별로 잘 제시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내 종잣돈과 여건과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새벽보기님의 이말이 아직도 귓가에 남는다.
집 몇채 운 좋게 사서 돈 번거 아냐?
맞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운좋은 시절을 우리 모두 겪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그때 무엇을 하셨습니까?
나는 그때 무얼 했지
난 집을 불리는데 20년이 넘게 걸렸는데 단 몇년만에
자신은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면서
그저 남이 한건 단지 그때 운이 좋아서라고 치부해버리는
내가 그때 좀 더 공부가 됐더라면 더 좋은 선택을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좋은 시간이었다.
댓글
탁월한 시선님, 시선님의 강의 후기를 읽어보면서 정리해주신 내용들과 생각하시는 내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탁월한시선님, 다음번 운 좋은 시절엔 저희도 집 몇채 사서 잠실 주민으로 만나요~~ 😆
탁월한시선님께서 열심히 하시니 좋은 성과로 이어지리라 기대됩니다.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으로!!!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