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중 4기 5케이! 2집이조 크라임입니다.
설 연휴를 마치고 각자 일상에 복귀 후 1주일만에 다시 만난 조모임 이었습니다!
2주차 새벽보기님 강의가 정말 어마어마한 인풋이 있었기 때문에,
모르는 지역에 대한 설명, 모르는 단지들의 가격감, 모르는 단지들끼리의 비교평가로
다들 어렵고, 머릿속이 어지러워 정리가 잘 안된다는 말씀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조원분들이 비슷하게 느끼셨다는 얘기는,
그만큼 새벽보기님의 경험에서 넘쳐나온 인사이트들이 경외심이 들정도로 많아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안목을 더 쌓고 투자해야 할까 벽이 느껴졌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Q1. 바쁜 일상 속 나만의 시간&마인드 관리법
연초 인사발령, 명절, 가정내 대소사의 겹침으로 모두들 바쁜시기를 겪고 계셨습니다.
시간이 부족함에도 나름의 최선으로 공부를 해나가신다고 입을모아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대부분 부린이 수강생인 저희는,
모르는것 투성이라도 한번에 너무 한꺼번에 다 섭렵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하루에 2~3시간은 그래도 꼭 하루에 목표한 한가지는 이룬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히고계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조원분들이 빠짐없이 강의수강하시고 과제를 하고자 하는 열정을 계속 보여주셔서
서로 자극이 된다고 말씀하셨을때,
조장으로써 보람도 느끼고 우리조가 충분히 다음주까지 모두 완수할 수 있겠구나, 큰 힘을 얻었습니다!
Q2/Q3. 이번강의후기(입지) 및 선호도
역시 너무 방대하고 어려웠다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또한 예산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단지를 LIST UP하고
과연 그 단지를 남들이 좋아할까? 라고 선입견 또한 생기신 분도 계셨습니다.
투자가치로써 객관적으로 물건을 보지 않고 그 지역에서 받아주는 남들의 기준이 아닌
나의 기준으로만 판단했던 과거 경험들을 반성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사고흐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Q4. 과제하며 새롭게 알게 된 점
저희 조원분들은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에도 강의에 나온 서울의 지역들 중 안가본 곳이 정말 많고,
천지개벽했다는 그런 곳들이 정말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 조모임에는 시간을 정해 궁금한 지역과 단지를 직접 방문해 보기로 정하였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입지요소, 단지의 쾌적성 등을 여러 눈으로 바라보고 여러 의견을 공유할 생각에 벌써 설레입니다~!
3주차에는 실제 현장 방문을 통해서,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부분들은 강의를 통해서 모두 해소해서
전원 완수한 의미있는 2월을 만들었길 기대합니다! 5케이! 2집이조! 마지막 주차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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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즈 : 오 다음조모임은 임장도 겸하시는건가요!!! 크라임조장님 화이팅! 52조 화이팅!!
울트라건주 : 크라임조장님!! 후기 읽다보니 필수과제 제출만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강의 듣는 제가 저절로 반성이 되네요~ 2주차도 수고 많으셨고 3주차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