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2조]

  • 23.09.11

출판사 - 데이원




본 것 




P28.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P29.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용수철처럼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그리고 이제는 자전거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정면을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라. 그렇게 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당신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돈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당신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P38. 스트레스는 욕망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므로 욕망을 줄이라고 충고한다.


P42. Life is a process of solving problems(인생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다) '너의 두뇌를 재구성하여라' '생각의 틀을 다시 구성하라' "아인슈타인은 많은 문제 해결이 무의식 중에 행결되며 마인드브레인이 이미 해결한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하고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P43. "말이 아닌 이미지로 대부분 문제를 해결했다", "쓰거나 말하는 단어나 언어는 내 생각의 메커니즘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의 요소들을 받쳐 주는 듯 보이는 어떤 영적 존재들은 어떤 신호이거나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분명한 이미지들인데 그것들은 스스로 반복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결합되어 나타날 수도 있다. 마인드브레인이라는 단어는 그때까지 마음(정신, 혹은 영혼 등등)과 뇌로 이분화되어 있던 것을 하나의 통합체로 표시한 용어이다.


P57. 우리는 왜 절망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어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결코 그런 짓을 하지 말라.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P59.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유대경전에 나오는 말인데 정말 진리이다)


P66.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인가. 첫째,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둘째,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 셋째,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넷째, 긴장감을 잃지 말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에게 배수의 진을 치라는 뜻이다.


P68. 어떤 문제에 디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P69.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P.72. 중요한 것은 능력이다.


P73.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P81. 국어: 논리력, 발표력, 글쓰기 등의 능력 개발에 대단히 중요하다. 영어: 못하면 돈 벌 기회가 많이 줄어들며 해외여행도 단체관광으로만 다니게 된다. 과학: 전기, 전자, 물리, 화학에 대한 기초지식은 쓸모가 종종 있다. 국사: 한국인 혹은 애국자가 되는 데 필요할 수도 있다. 세계사: 역사는 결국 경제적 이득을 위한 투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배우게 된다. 사회: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P117.전공 관련 지식이 아니라 정말 엉뚱하게도 면접에서 파악된 '기본적인 인성이나 태도, 의사표현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 같은 것이다.


P123. 결국 진짜 공부는 사회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P132. 학습 능력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능력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전혀 아니고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스스로 키워 나가야 한다.


P135. 장사나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격이다.


P.142. 일을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첫째,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둘째,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 넷째, 효율적으로 일해라. 효율성은 언제나 당신의 지식과 비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다섯째,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훌륭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과의 사이는 불과 한 발자국의 차이다." 나폴레옹의 말이다.


P150.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한 우물을 파지 말고 우물을 잘 골라야 한다.(부자가 되고 싶다면)


P156.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되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P158. 워런 버핏은 학생에게 최선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어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게 최고의 투자라고 답한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는 이 가르침을 잊지 마라.


P169.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P170.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P189. l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인간에게 분열되지 않고 완전한 상태란 무엇일까? '생각과 가치관, 말과 행동'이 따로 놀지 않고 일치하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테그리티한 사람은 일관성이 있다.


P192.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끈기Persistence, 헌신Commitment, 열정Passion


P199. 재테크에 일찍 눈을 떠야 하며 빚을 지면 절대 안 된다. 젊었을 때 악착같이 절약하고 투자는 보수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종잣돈이 마련되면 부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세월이 흐르기를 기다리는 투자가 더 좋다고 믿으며, 때문에 주식보다는 부동산 투자를 권유한다.


P201. 일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한 뒤에는 전통적인 포트폴리오(현금,동산, 주식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에 따라 재산 증식을 꾀하는 것이 좋다.


P211. '장사'는 무엇이고 '사업'은 무엇일까? 장사는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사업은 그것이 행하여 지는 지리적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P237. 백만장자들은 '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다고 했었다. 그러한 아이템은 남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편리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그게 저절로 당신 눈에 들어와야 한다. "어 이게 왜 없지?"


P256. 돈을 운영할 수 있는 지식은 단순한 금융 지식이나 투자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쏟아지는 정보를 이용하여 돈의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며, 인간 심리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며,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모색하는 힘이다.


P257. 경제란 다음에 보는 지면은 문화란이다. 문화를 알아야 인간을 이해하고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259.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P261.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헬라어에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 크로노스(흐르는 시간을 의미한다) 카이로스(의미 있는 시간, 가치 있는 시간, 보람 있는 시간)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변화시키려는 시도가 없는 시간은 그저 세월의 주름살에 불과하다. 그외 하나는 '돈이 되는 시간'


P262. 일단 억지로라도 배워 둔다면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된다.


P263.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 나가라.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그렇게 할 때 그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 중요한 것을 위해 지금 시간을 투자하라.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돈이 되게 만들어라.


P267. 즉 운도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돈이 주는 기회를 생활에서 찾아보자. 돈이 제구실을 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가치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P297. <소유냐 존재냐> 소유함으로써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 소유형 인간이 되지 말고 존재형 인간이 되라고 하였다. 소비주의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삶과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한 삶의 태도를 가진 인간이 되라는 것이다.


P327.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그 어떠한 실패도 불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그 어떤 삶도 열등하다고 일방적으로 매도할 수는 없다.  


"사람은 자신의 삶에 스스로 변화를 일으며 그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가치를 계속 증대시켜 나갈 때 행복을 맛볼 수 있다"


P329. 토머스 제퍼슨은 "행복의 추구는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했다. 그 권리를 누리려면 스스로의 변화를 먼저 주도하라.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좋다고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슷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P330. 시간을 헛되어 쓰지 않고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여 삶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때 언제나 나는 뿌듯함과 행복감에 충만하였다. 돈? 돈은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왔다.


P331.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만들고, 도전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것들과 관련이 있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죄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P339.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P608. 부자 아빠가 설명하는 자산과 부채의 차이에 대한 핵심 골자는 결국 소비를 절약하고 자금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학교에서 가르치치 않는 일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P412.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것이기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을을 알아야 한다.


P419. 진짜 제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P453. 책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첫째, 미루어 아는 것(비지) 둘째, 그대로 아는 것(현지) 셋째,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래서 진리이다.


P479 "자본시장이란 게 원래 사람들의 적당한 무지와 탐욕을 동력으로 굴러가는 곳"




깨달은 것




아이를 키우면서 일이 먼저인지 육아가 먼저인지 항상 고민했다. 균형 있게는 되지 못했고 육아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때 좀 더 시간을 잘 활용해서 몰입하고 완벽하게 하지 않을려고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1인치 전진이라고 하는데 어려움이 닥치면 그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보다는 '어쩔 수 없었어' 하며 포기했었다. 이제는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찾아 행동으로 옮겨 극복하겠다. 쓸데 없는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고 술도 마셨는데 10분만 고민하겠다.^^


아이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되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내 자신에게 더 더움이 된다는 사실, 나 자신을 위해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배우면서도 '내가 이걸 어디써먹겠어' 하고 진짜 생각했었는데 이 세상에 쓸데 없는 일은 없다 했으니 지난 1년 동안 완벽하진 않지만 항상 배움을 시도했다는 것에 감사하다. 하지만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고 싶은 일은 결정했으니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겠다. 부동산은 끝까지 해 낼 것이다. 천천히 가더라도 꼭! 해내자. 내 삶을 스스로 끌고 가지 못했는데 지금 이 순간부터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삶을 더 근사하게 꾸며 보고 싶다.


아이들에게 책을 하루라도 읽지 않으면 찝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책을 구입하는데 아끼지 말자.






적용할 점




오디오북에 익숙하지 않는데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기.


3p바인더 사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시간을 더 의미있게 쓰자.


부동산 책을 목표를 정해서 단기간 집중해서 읽자.


비젼보드를 항상 보고 시각화하자.


컴퓨터 배우기.




댓글


도전해서이루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