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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2.18, 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책을 읽다,삶이 바뀌다
-안경사로 열심히 일하던 저자는, 믿었던 친구에게 전 재산 10억원을 날리고 세상을 등질 생각을 했다.
아내의 간곡한 만류에 마음을 돌렸고, 서점에서 우연히 책 한권을 접한다. 저자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그 뒤로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다.
-미운오리 새끼, 백조가 되다
스펙도, 자신감도 없던 이원석 군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변화한 이야기,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흔히 조건을 탓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결정에 의한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에 의해 좌우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2.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이란 저자의 핵심을 보고,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 생산하여 깨닫고, 내 삶에 적용하는 책 읽기다.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업무에 있어서도, 적용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삶이 바뀐다.
-1124재독법(1일, 1주, 2주, 4주마다 다시 읽는 것)
-다양한 책을 열심히 읽었는데, 왜 삶이 바뀌지 않는지 조급해 하지 않기. 100도씨 부터 물이 끓는법이다.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땐 수직적 병렬독서(같은 주제의 책을 여러권 읽는 것)
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하고 싶을땐 수평적 병렬독서(다양한 주제의 책을 여러권 읽는 것)
3.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 읽기 전 3가지 질문 하기: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점수매기기)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3가지뽑기)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것은?(짧게라도 생각해보기)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효과는 배가 된다(밑줄, 형광펜 활용하기,귀접기)
-본깨적 책 읽기는 함께하면 효과가 더 크다(여럿이 했을 때 삶이 변화하는 속도도 빠르고, 폭도 크다)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21일의 법칙(새로운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
-디지털 미디어 사용시간 줄이기. 그대신 책을 읽으면 인생이 훨씬 달라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그동안 책을 빨리, 많이 읽는다고 자부했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것은 많이 없었다.
내 머리속에 나만의 도서관을 만들려면, 책을 온전히 내 언어로 기억해야 한다.
24년부터 생긴 습관인데, 책을 다 읽고 나면 다이어리에 책 제목과 간단한 줄거리, 내용을 요약하고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기재해 왔다.
다이어리를 찬찬히 살펴보니, 나만의 목차, 항목 정리 없이 막연히 떠오르는 점이나 느낀점을 기재한 것이 보였다.
본깨적에서 본 대로, 하기와 같이 책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1)내가 본 것- 책의 제목, 줄거리 요약, 마음에 드는 문구들 적기
2)깨달 은 것-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에서 내 삶에 적용할 점 적기,
3)적용 할 것- 원씽으로 하루에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적기. 매일 실행해보기
2.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에 부담 갖지 말것.
마치 교과서 처럼, 재미가 없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꾸역꾸역 읽고 겨우 책을 덮은 적이 많다.
특히 요새 읽고 있는 경제학 서적이 그랬다. 문과인 내게 경제학이란 온갖 알아볼 수 없는 수학 수식과 같았다.
그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려고 노력했다. 재미는 없었지만.
본깨적에서는 처음부터 다 읽는것에 부담을 갖지 말고, 내게 필요한 부분만 간단히 개관식으로 독서를 해도 괜찮다고 했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것 보다, 이 방법으로 독서를 이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거 같다. 읽다보면 금방 배경지식이 쌓여, 독서에 거부감이 없어질 것이므로. 죄책감 없이 편하게 독서를 이어 나가야 겠다.
3.책 속에 답이 있다.
독서가 좋다고 하지만, 대체 어떤 점에서 좋다고 하는건지 잘 와 닿지 않았다.
너나위님의 추천도서 목록을 현재 읽고 있는데, 그중 경제학 부분의 도서들만 읽는 수직적 독서를 하고 있다.
본깨적을 읽기전에는 완독에 목표를 하며, 단순히 요약, 느낀점만 다이어리에 적었었는데, 본깨적을 본 후로, 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할 부분들을 다시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경제학 도서들을 읽고, 깨닫고 적용할 점들을 하나씩 생각하다보니, 결론은 비슷하게 귀결되는 느낌이었다.
왜 같은 말을 하는거지? 의문이 들었었는데, 다시 본깨적을 해보니, 책 속에 답이 보였다.
투자를 위해 내가 당장 해야할 일이나,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주고, 투자를 먼저 해본 선배들이 갔던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대로 따라 밟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다 읽고 나면 반드시 내가 이해했거나, 삶에 적용해 보고 싶은 점들을 간단히 적기.
그게 어렵다면 책의 좋은 문구들을 그대로 따라 쓰는것 부터 시작.
2.다이어리를 언제든 펼쳐보아도 읽은 책이 금방 기억 날 수 있게, 본깨적 목차 및 항목을 추가하기.
필요하다면 인덱스 스티커 붙이기.
3.깨닫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전의 독서 습관과 다를 바가 없으니, 단순한 것이라도 하루에 실천할 수 있는 '원씽'을 책에서 깨닫고 적용하기.
4.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않기. 인스타나 인터넷서핑하는 시간만 줄여도, 독서할 시간 10분은 마련할 수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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