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수강 후기 [내집마련 중굽반 5기 129조 바비] 새벽보기님 닉네임의 뜻은...


새벽보기님은 '강의하다 새벽보기'라서 새벽보기이신 것인가…!!! '-'


2주차 강의에서 오후 3시부터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까지 강의중이라는 멘트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3주차 오픈 하자마자 7시간에 달하는 강의 시간을 보고

정말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새벽보기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으시는 학생분들의 열정 또한 정말 넘사벽이라는 것을 느꼈다. 


나 또한 강의를 하는 사람이지만, 나라면 절대적으로 연속 8시간 이상의 강의는 힘들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월부의 강사님들은 정말 ‘진정한 기버’시구나를 느끼며,

나눌수록 더 크게 성장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다시 한 번 공감을 하고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진정 좋은 강의는, 내가 익히려는 내용 외에도 인생에 있어 중요한 진리까지 깨닫고 영감을 얻게 되고,

나 또한 학생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주차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는

‘1주택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이다.


3주차 강의는 대부분 Q&A로 진행이 됐는데, 

내마중 수강생분들의 고민 중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이 계셨고,

아쉽게도 내 사연은 채택되지는 못했지만 생각을 명확히 하고 앞으로 갈 길을 결정하는데 있어 명쾌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부린이들에게 가장 크게 고민되는 점이


‘좀 더 돈을 모으고 좀 더 공부를 해서 첫 매수를 할 것이냐’

VS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물건을 최선을 다해 매수 할 것이냐‘


인데, 

새벽보기님의 조언은 그동안 조금은 흐릿했던, 더 정확히 말하면 아직은 의구심이 남아있던 내 마음에 명쾌한 선이 그어진 느낌이었다.


‘그래! 나는 1주택자가 되겠어!!!’


두 번째로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는,

‘1채만 제대로 매수해도 10억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 였다.


나는 이 문구가 괜한 희망고문이 아닌,

현재까지 축적된 데이터와 정확한 근거가 있는 내용이라 너무나 와닿았고,

내 인생도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큰 희망을 얻게 됐다.


끝으로, 2024년 월부에서 첫 정규강의 ‘내마중’을 수강한 것은 내 인생에 있어 “신의 한 수”였다.

이 강의를 듣지 않고 그동안의 지식으로 매수를 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너무 아찔하다 >_<


긴 세월동안 수많은 고민과 역경, 그리고 고뇌 속에서 쌓아온 소중한 진리와 지식을 나눠주신 너나위님, 새벽보기님께 깊은 감사를 느낀다.


짧았던 3주였지만 월부를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고,

앞으로 나아갈 내 삶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어 더없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고 자부한다.


혹시라도 내마중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일단 들어’


그동안 내마중을 함께한 5기 수강생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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