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진짜를 찾는 여정, 썸업입니다.
3주차 강의를 마치고 마음과 머리속에
계속 오래도록 남아있는 여운은 먼저 앞서 실행하고
반복의 가치로 하루하루를 보내신 선배님의 경험과 가르침입니다.
첫 강의 였던 열기에서 현재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바로 앞단, 먼저 배울수 있는 사람에게서의 배울점을 벤치마킹 하는 것.
단계(1 -> 3 -> 10 -> 30) 가 있다고 했던 너바나님의 가르침이 생각이 납니다.
현재 가장 저에게 필요한 한가지, 또 한가지들을 배워나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강의를 정성스레 준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망구님의 적용할 점들을 제 저의 임보와 임장에 적용하여 실력을 키울수 있는데 실행하여
꼭 제것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의중에서도 망구님의 해주셨던 말씀도 그렇듯
아직 임장을 가보지 못한 지역을 분석하는 강의를
몇 시간동안 몰입하여 집중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일은 100%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지역과 지역명이 낯설고, 각 지역마다 다른 입지와 가격들을 이해하고
머리속으로 기억하는데까지는 순간적인 집중으로 기억을 해도,
깊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인지 이전 까지 강의를 듣고나서는,
강의 에서 나온 지역을 내가 잘 이해했는가? 라는 잣대로 스스로
들이대고 머리속에 잘 남지 않아 집중해내기가 쉽지는 않았었는데요..
이번 지기 강의를 통해서는 그런 기준으로 바라보기보다.
되려 2강에서는 바로 앞 선배들의 접근 방법들을 보면서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보고 배워나갔다면
3강에서는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캐치해주시고 하나하나 '이렇게 해보셔야 한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큰 맥락에서 강의교안의 지역도 지역의 이해이지만
공급량, 의사결정, 시세트래킹, 가격과 입주물량에 대한 이해, 각 임보 장표들의 구성들등.
하나하나 현재 필요한 벤치마킹하면서 들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로서 지역을 이해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지역을 이해하며 지역민,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들을 응집해나가는 것 입니다.
그에 따른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인 현재의 시간.
임장과 임보라는것도 다시 한번 새길수 있게되었습니다.
임보에 적절한 질문들을 배치하여 (ex.원페이지) 임장보고서의 의미와 방향을
잃지 않고 하나의 지역보고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첫번째 적용할 점입니다.
적용할 점
지방의 공급량.
그안에서의 D/E지역 규모의 도시에서
공급을 이해하는데, 입주물량과 공급량을 바라보는 단계부터 가격과의 특징
그에 따른 투자의사결정의 알고리즘까지가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아직 실전투자 경험이 없어 직접 투자를 해보지 않은 이 시점
공급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유달리 이번강의에서는 '공급'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단순 리스크로만 볼 것이 아닌, '기회'가 될 수 있기도하고 되려 '용기'까지
단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관점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구분할 줄 아는 것.
내 투자 범위와 현재 감당가능한 투자임을 아는 것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고 지켜나가는 것.
그리고, 나를 아는 것.
아는 단계를 지나, 리스크와 기대수익의 줄다리기안에서
명확히 나를 믿고 내릴 수 있는 투자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한해로
마감될 수 있도록 달려야겠다는 다짐으로 후기를 마감해봅니다.
다시 한번, 강의 준비해주신 망구님! 너무 감사드리며,
내일 부터 단임있을 조원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고 같이 3주차,4주차 화이팅 해나가겠습니다~!
31조도 화이탱!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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