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0조 보리수수 ]

  • 24.02.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3.02.18~02.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3,4. 책에서 본 것


[Chapter1. 48p. 권고사직 대상자,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TIME POWER 잠들어있는 시간을 깨워라 #이기는 습관

본: 부끄러움이 강렬했던 만큼 그는 책을 읽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무조건 열심히 하고 자기만족에 그치기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연구해 좀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48) 내 인생은 나의 것. 주도적으로 주체적으로 내 삶을 사는 것, 책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자신의 삶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준다. 


깨: ‘무조건 열심히 하고 자기만족에 그치는 것’을 읽고 내 얘긴가? 했다. 일을 하기 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전략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더불어 나는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는가 자문한다. 인생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나와 처절하게 대면하고, 깨부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뭐든 방법은 있다.


적: 나에 대해 생각하기. 나의 장점 그리고 단점 20개씩 적어보자.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자. (중요한)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우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전략을 짜보자.


[Chapter2. 삶을 바꾸는 책 읽기는 본깨적이다]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우리(개인,회사)입장에서 적용할 것

본: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 제대로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에는 정답이 없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깨닫는 것의 주체가 ‘나’인 것에 비해 적용의 주체는 범위가 좀 더 넓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방법론이 이 ‘본깨적’이다. 분명 그냥 책만 읽을 때와는 다르다.


깨: 나는 얼마나 책을 허투루 읽었나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일러준 대로 책의 윗면과 아랫면 공란을 이용하여 본 것과 깨달은 것, 적용할 것을 적고, 밑줄과 박스를 치며 책을 너덜너덜하게 읽어보겠다는 다짐을 한다.


적: 책을 읽을 때, 본깨적을 책에 적는다.


[Chapter2. 1124 재독법이 망각을 막는다]

#쓸수록 느는 해마 #333재독법

본: 333재독법은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3일 동안 3명에게 3분 동안 이야기하는 것이다.(86) 1124재독법보다 기억하기 쉽고 써먹기 쉽다. 두 방법 모두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해마가 저장할 수 있도록 기억하는 횟수를 늘리는 것.


깨: 확실히 한 번 보고 말면, 금방 휘발된다.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고 많이 남는다. 책에 대한 내용을 재차 전달하면서 전달 실력도 다듬어지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니 1석 2조다.


적: 우선 남편 이리와. 본깨적이 뭔지 알아?~~~


[Chapter2.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책과 나의 줄탁동시 #진정한 나

본: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쉽고 넓게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책만 한 것이 없다.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나는 이렇다고 규정하고는 그것만이 자신의 모습이라 믿어버린다. 내가 아는 나와 책을 알게 된 나,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나, 이것이 모두 나의 모습이다. 나를 제대로 알면 그 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102)


깨: (내)안에서 밖에서 끊임없이 쪼아야 나의 벽을 깰 수 있다. 진정한 나를 만나는 과정은 책에서 표현한대로 두렵고 고통일 수 있다. 그게 당연한거다. 어디 쉬울 줄 알고? 힘든 것을 이미 알고 시작하자. 나는 내가 아는 것보다 더 크고 넓은 사람일 것이다. 내가 캐내고 발견하는 만큼 나는 쓰임을 다할 것이다. 남을 캐지 말고 나를 캐자.


적: 나는 어떤 사람인지 친구, 남편, 엄마에게 물어보기.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단점이 있다면 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가.


[Chapter2. 책을 몇 권이나 읽어야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책과 나의 줄탁동시 #진정한 나

본: 삶이 바뀌려면 깨달음과 자극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습관으로 굳어져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고정관념이나 습관은 본능과도 같아서 이성적으로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도 끈질기게 내 안에 숨어 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실천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300권은 읽어야 한다. 안바뀌면요? 시작해보기도 전에 이런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일단 시작해보자. 분명 바뀔 수 있다. (109)


깨: 정말 나란 인간… 이란 말이 부드득 나올 때가 있는데, 본능과도 같다니.. 위안을 받았다. 안바뀌면요? 나도 물었는데.. 부정적인 생각과 나를 믿지 못하는 생각들을 깨부수고 싶다. 300권을 목표로 읽고 깨닫고 적용할 것이다. 긍정적이고 나를 누구보다 믿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만해도 정말 좋다.


적: 일주일에 우선 한 권씩 읽는다. 본깨적으로. 점차 2~3권까지 늘려보며, 300권을 채운다.


[Chapter3. 333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좀 더 깊은 깨달음 #점진적인 변화

본: 나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의 대화를 즐기는 편이다. “당신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저자를 역할 모델로 삼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해본다. 먼저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수록 깨달음도 깊어질 것이다. 삶의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당장은 현실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내용이든 삶에 적용해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면 충분히 적용해볼 가치가 있다.


깨: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좀 더 깊게, 좀 더 잘’ 체득하고 싶은 노하우였다. 결국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좀 더 나아가려는 자세, 시도가 중요하구나. 나의 경우 집에서 육아를 하다보니, 운동을 하는 것을 매번 놓친다. 내 삶의 루틴에 넣고, 하나씩 늘려가보는 시도를 해보기로 한다. 밥을 먹고 10개씩 스쿼트 시도해보기. 오늘부터 해보자.


[Chapter4.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구체적인 독서계획 #올바른 습관

본: 10년을 주기로 독서 목표량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0년 단위로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자신의 방향을 적고 그에 따른 업무 관련 도서를 정해서 읽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자신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도 고민해서 적어두도록 한다.


깨: 평생 목표부터 월간, 주간, 일간 계획을 세우고 지켜나가며 피드백을 반영하고 수정 보완해나가며사는 삶. 내 삶을 내가 계획하고 이끌어가는 모습이 진정한 멋진 모습이라 생각이 든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다시 한 번 내 뇌리에 박힌다.


적: 목실감시금부부터 작성해보자꾸나.


[Chapter4.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 액션 #21일의 법칙

본: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욕은 금물이다. 북바인더는 기본적으로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시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깨: 자신감이 생기는 단락이었다. 책 한 권에서 하나의 실천 사항만 뽑아내자. 그리고 철저하게 지켜가 보자. 내 몸에 체득이 될 때까지 21일 동안, 달력에 표시해가며 살아보자. 그렇게 일 년, 이 년 쌓이고 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적: 21일 목표 챌린지를 작성하며, 하나씩 액션을 시도해보자. 우선 본깨적을 통해서는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여 실천해나가는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34) 과한 욕심은 오히려 실천을 방해하므로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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