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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살아있는 책읽기
저자는 '10미터만 더 뛰어봐'란 책을 통해 삶이 바뀌었고, 저자와 비슷하게 책을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이 많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책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건 '본깨적' 책 읽기를 통해 가능하다. 본깨적 책 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본 것),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 것) 책 읽기를 의미한다.
단순히 책을 읽는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핵심이다.
본깨적 책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책을 제대로 보려면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스스로 얻은 깨달음은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 깨달음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하지만 깨닫는 것만으로는 삶이 바뀌는데 한계가 있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Before Reading #Reading #After Reading
책을 읽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사전 평가, 예측,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을 읽을 때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읽으면 책 읽기 효과가 배가 된다. 귀접기, 밑줄과 박스, 메모하기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오감을 이용한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고 나서는 단 5분만이라도 책의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으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마무리 작업으로 나만의 평가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Chapter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바인더 #독서습관 #독서계획표
바인더는 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어떻게 시간을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 관리 시스템이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한 달 동안 업무와 관련된 책 5권 읽기'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생각만으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실천 가능성을 높이려면 계획이 필요하다. 평생 독서 계획표, 월간 독서 계획, 주간 계획, 일간 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야 한다.
책을 읽다보면 삶에 적용하고 싶은 것들이 많을 수 있다. 책에서 얻은 교훈이나 지식을 다 삶에 적용해보려 들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북바인더는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을 원칙으로 한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많아도 한 책에서 하나의 메세지를 선정해 그것만 실행하는 것이다.
1. 책을 읽고나서 삶이 변화한 적이 있는지 되짚어보면 생각나는게 없다. 책을 단순히 다른 목표를 위한 보조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나라는 반성을 해본다.
2. "원 북, 원 메세지, 원 액션"
책을 많이 읽는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실제 내 삶에 적용해서 삶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독서다. 독서를 양적으로 많이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발췌만 하더라도 실제 내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
1.책을 읽기 전에 나와 연관성, 예상 키워드, 이 책을 내가 읽는 목적을 한번 생각하고 책 읽기
2.책에서 많은 것을 남기려고 하지 않기. 딱 1개만 남기고, 그것을 꼭 실천하기
3.책을 읽고 다섯 줄이라도 후기를 남기기
(P. 114) 정보가 너무 많으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어렵고, 실행을 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정보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생각을 방해하고, 더 나아가 행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정보 과부하로 인해 실행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적은 양이라도 중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여러 번 반복하면서 읽고 배우는 것이 좋다.
10미터만 더 뛰어봐 / 김영식
가슴 뛰는 삶 / 강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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