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60조 설산] 2강 수강 후기; 주식과 비슷한 점

엄청난 단지들의 비교와 1~5군을 넘나드는 비교로 처음에는 혼동의 연속 이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단지간 비교한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어떤 논리와 메커니즘이 작용하여 새벽별보기님이 결론에 도달 했는가! 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해본 자산투자 시장중에

주식투자와 비슷한 점이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부동산 입지의 1~5군은 주식에서 섹터와 비슷합니다. 예를 들면 현 시점에서 1군은 HBM 자비, 2군은 반도체, 3군은 2차 전지 , 4군 저 PBR 등과 같이 선호도가 높은 섹터의 PER은 높게 형성되어 있고, 즉 비쌉니다. 그러나 주식은 부동산 대비 변화가 100배는 빠르기 때문에 이런 군의 위상이 자주 바뀐다는 점은 다릅니다.

1군의 A라는 기업과 4군의 B라는 기업이 있는데 어떤 기업에 투자 하는 것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결국 같은 원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즉 가치보다 낮은 가격의 아파트를 찾고 매수를 하고 오래 보유 하는 것.... 이 월부의 투자 방식이라는 것을.

다른 점은 주식과 다르게 사용가치가 있는 자산이고, 눈에 보이는 자산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확인하고 발품을 푸는 방식이 주식과 다릅니다.

또한 전세라는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