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곰섬]

Step 1. 책의 개요

1. 도서명: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4(재독), 2022. 3. 5(첫독)
4. 총점: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제1장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책, 삶의 변화

1. 선뜻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

(1) 책을 읽으면 정말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

(2) 믿더라도 그동안 워낙 책을 읽지 않아 책 읽기 자체가 힘들기 때문.

[제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것 #깨달은것 #적용할 것

1.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이다

(1) 본: 저자의 관점에서 본것

=> 내 가치관과 달라도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여 노력해야한다.

(2) 깨: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 보는 것은 저자의 관점으로,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으로!

(3) 적: 나의 입장에서 적용할 것

=>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이다. 구체적일수록 실현가능성이 높아진다.

(적용) 본깨적 중에서 특히 적용할 것을 구체화하여 원씽으로 명확히하기.

2. 실행을 방해하는 원인부터 제거하라.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아는 것' 과 '실행'을 동일시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런 우를 범한다. 안다는 것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112p)

[제3장. 실전! 본깨적 책읽기]

#개선 #작은 변화 #실천

1. 본깨적 노트 작성, 선택이 아닌 필수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두고 실천하라. (170p)

(적용) 수많은 적용을 하려하기 보다, 작은 것이라도 원씽으로 실천하기!

2. 333본깨적으로 변화의 속도를 높인다.

(본)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깨) 동기, 역할모델, 지식

"아는 수준을 넘어 명확히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도 깨달음이다."

(적) 개선 "점진적 변화", 아이디어, 적용

[제4장. 북 바인터,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 #? #?

1. 목표를 적으면 현실이 된다.

책 읽을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놓아야 실행하기도 좋고, 습관 들이기도 좋다 (218p)

(깨달은 것) 이 많은걸 어떻게 하지??였던 생각들이 구체적으로 시간을 정하고 계획할수록 당연해 졌다.

임장가기 위한 KTX예약, 임보 쓰기위한 카페 공부시간 계획.

그냥 계획된 시간에 당연히 할일을 한 것뿐이 되는 것이다.

(적용) 원씽을 위해 트리거가 되는 것을 미리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시간 할당하기

2.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과한 욕심은 오히려 실천을 방해하므로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234p)

(깨달은 것) 원씽 하지 않으면, 원씽 외의 것들이 나를 방해한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본깨적해야 내 삶이 변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풍족해지고 똑똑해진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스스로 깨달은 것과 적용할것을 정리해보고 실행하지 않으면

책은 TV속에서 지나가는 공익 광고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본깨적도 원씽으로 해야 실천 가능성이 높다.

처음 본깨적을 독서했을때 한번 책을 읽을때 마다 너무 많은 것을 적용하려 했던 것 같다.

야구 입문자가 야구선수가 쓴 책을 보고 기본자세가 아니라 스킬부터 전부 익히려는 것 처럼?

나의 수준과 입장에서 꼭 필요하면서도 실천하기 쉬운 적용을 골라서 실행해야 겠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 강의에서 얻은 모든 것을 적용하려 하지 말고, 나의 상황에 필요한 원씽을 찾고 적용하기

2. One Action 정하고, 그 외 좋아 보였던 Action들은 잊어버리기 (One Action을 방해하는 요소)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34p) 과한 욕심은 오히려 실천을 방해하므로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