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15조 솔리드제이]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솔리드제이입니다.

느낀점과 BM 중심으로 2강 강의 후기를 작성합니다.

# 전세가율

가격수준(싼지 비싼지)을 가늠해볼 수 있는 유효한 지표. 시장이 어디까지 와 있나 알 수 있는 지표.

각 시기마다 전세가율의 수준이 다르다. 지금은 가치롸 가격이 섞인 혼란한 시기임으로 지금 시장의 특징을 알고 기준을 배워서 내집마련(혹은 투자)을 제대로 해야한다.

# 하락장 3년차, 충분히 매수 구간에 들어왔다면 그냥 기다리기보다 매수 준비를 해야함.

내 것을 싸게 팔고 더 상급지로 교체해서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그러려면 목표단지가 1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있어야 가능하다 - 단지를 뽑고 부동산에 던질 목표 매수가도 정하고 계속 트랙킹한다 당근하듯.

# 어떤 것이 더 싸지? 할 때는, 호가 비슷한 매물 기준 전세가를 비교해볼 수 있다.

# 군별 59 가격을 기준 삼아 가격의 높고 낮음을 가늠해볼 수 있다.

가치 있고 선호도 있는 단지의 가격을 전세가로 분류할 수 있다.

2군의 선호 전세 84는 n억은 하는구나. 2군의 선호 전세 59는 n억은 하는구나.

5군의 이런 단지도 전세가 n.n억은 하는구나.

4군 구축 전세가 모두 n 억은 넘는구나 (-> 거주분리 하려면 이 정도 전세 금액을 기준으로 이 금액 넘는 단지의 59 봐야한다)

어떤 단지가 좋은 단지지? 좋은 단지의 기준을 정리할 수 있었고 서울 전지역을 급지별로 가격/입지 모두 훓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선명한 앞마당은 단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랐고 선명하지 않은 앞마당이지만 단지임장 다 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그렇지만 가보지 않은 구들은 입지와 가격이 잘 맞춰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고, 강의에서 언급된 단지들은 특히 기억했다가 꼭 가보고 특징을 기억해 봐야겠습니다.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조바심도 욕심도 났지만,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다짐하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할 수 있다는 용기 주신 새벽보기님, 명료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