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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2. 저자 및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2.19~2.2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책일 읽다, 삶이 바뀌다]
#실천
중요한 것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었다. 아무리 지식이 많다고 해도 이를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들은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사람마다 성과가 다르다. 이는 실천이라는 행동에 의해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닐까? 상상만 한다고 해서 그 상상이 실현되지 않는다. 상상을 실행으로 옮겨야 결과가 나올 것이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저자의 관점 #나의 관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생각을 얼마나 파악하고 받아 들이느냐에 있다. 책에 쓰여진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알아야 이를 나의 관점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저자의 의도를 왜곡한다면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나의 관점에서 깨닫고 적용하여야 한다.
#재독 #병렬독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는 것이 재독이다. 좋은 책은 한번에 다 이해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읽고 읽고 읽어서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권을 새로 읽으면 다음 한권은 기존에 읽으면서 좋았던 책을 재독한다면 내공이 쌓일 것이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초서 #초록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다. 이는 책에서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의미를 좀 더 집중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핵심 과정이 될 것이다. 다산 정약용과 정조도 이 방법을 통해 책의 의미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내것으로 만들었을 정도이다.
#키워드 #이미지화
책의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이미지화 하여 마인드맵을 그린다는 것은 해당 부분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어려운 내용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문을 이미지화 한다면 머리속에 더 선명하고 오래 남을 것이다.
#역할 모델
책을 읽으면서 저자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를 꾸준히 되묻고 답을 찾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책속의 인물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거인의 어깨를 빌어 앞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개선 #아이디어 #적용
책을 읽고 0.1%의 개선을 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문제를 해결한다면, 개선 방법의 아이디어를 통해 이를 실제로 적용한다면 이는 앞으로의 행동 양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미래를 변화 시킬 것이다.
#낭독
주위 환경이나 내적인 갈등으로 인해 책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을때에는 낭독을 통해서 그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위가 시끄러울 때나 스스로 집중하려고 할 때 조그마한 소리로의 낭독은 나에게 더 나은 책읽기가 될 것이다.
#긍정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 긍정적인 마인드일 것이다. 모두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처럼 긍정적인 마인으를 실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했다면 실행해 보자. 앞날이 창창히 열릴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본것, 깨달은 것, 적용한 점을 왜 적는지 처음에는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었다. 왜 이렇게 길게 적어야 하는지 잘 몰랐다면, 본깨적을 읽고는 아 그래서 본깨적을 적으라고 하는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이를 나의 관점으로 깨닫고 적용한다면 최고의 독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의 본깨적, 오감을 통해 책을 읽고 이를 내 삶에 적용한다면 인생이 0.1%씩 성장할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최대한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고 나의 관점에서 깨닫고 적용할점 찾아내기
책을 읽으며 여백의 윗쪽에는 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을, 아랫쪽에는 나의 관점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을 기재
좋은 책은 4번의 재독을 통해 내것으로 만들기
독서후기 양식을 통해 책의 내용 정리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71)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 내용을 왜곡하기 싶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p.72)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p.114)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p.129)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p.147) 본 것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p.149) 책 속 본깨적 중 '깨적'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도 그만이다.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종종 혜성처럼 나타났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p.153) 삼색 인덱스로 책 속 본깨적을 분류하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인덱스만 봐도 어디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p.159) 중요한 대목을 베껴 쓰는 것이 기본.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옮겨 적는 것을 '초서' 혹은 '초록'이라고 한다.
(p.168) 본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면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p.178)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한 세가지. 주제, 키워드, 인상적인 구절 : 저자가 이야기하려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장
(p.181) 저자를 역할 모델로 삼고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고민해본다. 역할 모델인 저자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다 보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때가 많다.
(p.191) 오감이라고 하면 원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의미하지만 여기에서의 오감은 좀 더 의미가 넓다. 오감뿐 아니라 온몸의 세포, 더 나아가 상상력까지 모두 포함된다.
(p.195) 영업의 기본 자세는 거절을 당해도 당당하게 다가가는 자신감입니다. 연애를 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심을 다해 전력투구하듯이 고객에 다가가야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읽을만 한 책]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TIME POWER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이기는 습관'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익숙한 것과의 결별'
'보랏빛 소가 온다'
'절대긍정'
'일본 전산 이야기'
댓글
실용서라서 챙겨야 할 키워드가 너무 많아 오히려 전 정리를 잘 못했는데! 달님 너무너무 잘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책 속의 책 정리도 최고최고! 저도 슬쩍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