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날가입입니다.
자음과모음님의 1000만원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작년에도 한 번 수강을 하고 기준을 잡고 열심히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소액투자 특강을 수강하게 되었고 다시 한 번 기준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포기하려는 자신을 잡아주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1000만원 특강은
소액투자의 필요성과 전략 그리고 자모님의 사례를 통해서 그 과정을 세세하게 한 번더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초보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두려움에 대해서 시원하게 깨부셔주셨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우리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지만 우리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이루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의 간극을 줄여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는 투자가 내가 원하는 원대한 목표와 현재의 나 자신과의 간극을 줄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을 밟아나가는데 자모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그리고 지금 후기를 작성하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NOT A BUT B에 대해서 끊임없이 강조해주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잘못된 생각, 정답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정답은 이렇다. 라는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획에 대해서까지 정말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현재 서있는 모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하고 방향을 잡은 듯한 느낌입니다.
머리는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가슴으로는 마냥 좋은 단지에 투자하고 싶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었던 것을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핵심은 실력을 키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중에 가장 좋은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첫 투자를 매수하는 것부터 매도하고 갈아타기 투자를 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들으면서
자모님께서도 수익률이 큰 투자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서
투자라는 것이 마냥 수익률이 높거나 엄청난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라는 것에 대해서 마냥 밝고 희망있는 수익률과 예상된 로드맵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망치로 두들겨 맞는 기분이 들었고 실력을 키워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마음깊이 우러나오는 진심을 느낄 수 있었고
투자의 본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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