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4조 채리]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학년을 6번 한다고 6학년이 되지 않는다."

굉장히 와닿는 표현이다. 부동산은 아직 실투자를 하고 있지 않기에 우선 일에 바로 적용하기 시작하였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더이상 챌린지가 아니다. 타성에 젖어 반복적으로 쉬운 일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발전 가능성을 위해 현재의 작은 현금흐름은 어느정도 포기하려고 한다.

4분기에는 기존에 하던 일을 답습하며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미래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공부와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동산 단타의 결과는 좋지 않다"

(상황에 맞춰 행동을 바꾸면 그 당시에는 좋을 수 있으나 큰 그림에서는 틀릴 가능성이 높다.)

주식투자를 하며 느낀점이었다. 뉴스와 시장 분위에 맞춰 주식을 사고 팔며 작은 수익을 여려번 봤다. 그 과정에서 폭락을 피할 때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그 주식들을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더 큰 돈을 벌었을 것이다. 제대로된 물건(주식, 혹은 부동산) 골랐다면 시장이 좋지 않더라도 장기간 보유하며 더 큰 수익을 누리는 것이 투자로 큰 돈을 버는 방법인 것 같다.

[그 밖에 의미가 있던 문장들]

-10년 안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0시간은 투자해야된다.(평일 2시간/토요일 10시간/일요일은 쉬기)

-전세 상승분의 50%는 재투자/ 40%는 역전세 대비 / 10%는 가족을 위해 사용

-회사의 사업 계획은 짜지만 본인의 인생 계획을 짜는 경우는 흔치 않음

-이슈에 휘둘리지 마라. 상황이 아닌 본질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10년 후에 돈을 버는 것.

-투자자에게 조급함은 최악이다! 빨리 가려고 하지말자. 어차피 10년 이상 하는 게임이다 -> 꾸준히 점진적으로 승리하자

-내가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불황 > 호재'(호재는 불황일 때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하락장에는 호재가 가격에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해야한다.)

*호황일 때는 호재를 보고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호황기가 끝나면 죽을 수 있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기회일 때만 배트를 휘두른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에 따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