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5기 35조 오설록]

나이와 성별도 다르고 사는곳도 직업도 모든게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생각으로 한 주에 한번씩 만나 새로운 정보와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모임에 결석없이 참여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 같이 소극적인 성격은 금방 나태해지기 쉬운데 단체이니 이렇게 또 움직이고 하게 되네요.

뜻이 같지 않으면 어떤 누구와 이런 비탈지고 오르막이 많은길을 즐겁게 걸을 수 있을까요?

한참을 걷고 들어간 행당동 조조반점도 맛집 발견한 느낌에 뿌듯했고 궁금했던 왕십리 센트라스까지 돌아보니 하루를 알차게 보낸것 같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많이 수반 되어야할 일이 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를 할때. 혼자서는 어렵지만 공동체가 있다는 건 큰 도움이 된다는 중요한 사실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