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7기 23조 우부양]

이번 주에 배운 D와 E지역은 내가 살고 있는 곳과 비교적 가까워 마음으로는 친숙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는 두 지역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중소도시로써 같은 듯 다른 두 지역에 대해 특징을 알게되어 하루빨리 임장하러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망구님은 지역의 역사를 알려주시면서 지역에 대해 풀어주셨는데 맥락을 알려주셔서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익히게 되었다.

그 지역사람들의 선호의 이유를 알게되었고 앞으로 발전하게 될 지역이 있더라도 그 맥락을 통해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라는것을 느꼈다.

지역분석을 듣기 전에는 D지역같은 경우에는 직장근처라서 이 위치를 이 지역사람들이 무조건 좋아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어떠한 이유로 그곳이 아닌 다른 지역에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만약에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아마 헤맸을 것 같다.

E지역같은 경우 망구님은 그 지역을 이해하는것이 어려웠었다고 하셨는데 중소도시 중에 이 지역만이 갖고 있는 특징을 알고 들으니 이해할 수 있었다.

BM

공급물량이 있으면 공급되는 지역을 지도위에 올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