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5조 갠고로]

24.02.2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고통 #변화 # 성장


P100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굳어진 고정관념과 습관으로 단단해진 껍질을 깨지 않으면 삶을 바꿀 수 없다.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면 죽을힘을 다해 여린 부리로 껍질을 쪼고 또 쪼아야 한다.

그 과정은 당연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고통이 무서워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BM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데미안-


성장과 변화를 위해선 알을 깨는 노력과 고통이 수반된다. 변화에 따른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이자.아픔은 성장의 증거중 하나이다.


[수평적,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가 필요하다.]


 p.118

병렬독서에는 크게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여러권과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 독서가 있다.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동시에 읽으면 주제를 심도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비해 수평적 병렬독서는 책의 주제가 다 달라 골치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하다. 다양한 주제를 접하면 어려워하고 혼란스러워 재미있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 통찰 위하기보다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수평적 병렬독서와 수직적 병렬독서는 각각 필요한 상황과 효과가 다르다. 병렬독서를 하는 데 특별한 원칙은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형 태의 병렬독서가 효과적인지를 알아두면 좀 더 조화로운 독서를 할 수 있다.


BM 독서법이지만 이 글을 읽고 앞 마당 하나에서 단지를 깊게보는것과 수도권과 지방단지를 비교해서 1등 뽑기가 유사하다는걸 느꼈다. 결국 제대로 비교 보려면 수직으로 깊게보고 수평으로 다양하게 봐야함을 다시금 생각하게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를 변화시키겠다는 도구를 사용하는것이다.


나는 뭘 위해서 책을읽는지 …왜 중급반에서 독서를 강조하는지 본깨적을보며 조금 깨닫는다.

부동산투자는 변화에서 그 투자점을 찾고 자금을 투입해서 시간이라는 흐름속에서 자산을 키우는 행동이다.


그 변화는 하늘의변화 (특정시간:경제위기,천재지변,거품붕괴 기타), 땅의변화(교통호재,신도시지정,재건축,그린벨트해제 기타) 사람의변화(기존 지역인들의지역편견,새로운 고소득층의 유입등등)…

즉 이 세가지의 변화를 발로 직접확인하고 자료를 찾아 나를 설득시키고 자금을 투입해 시간에서 재가치를 받아 재산을 키우는 것이다.


그렇다면 땅의 가치 변화가 재산을 만드는 원천인것처럼…

 사람의 변화도 재산의 가치 변화에 근본이 아닌가? 투자의 결정에 최종단계는 사람이기때문이다.


아!!! 그래서 독서가 변화의 시점이 되겠구나. 책을 보며 성장한 나를 다시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능동적으로 책을 읽어보자 밑줄과 박스치기는 기본이고

본깨적 추천대로

책여백 상하단에 본것,깨달은것,적용할 것 기입하자.


2. 책읽기 준비도 체계적으로 해보자. 본격적으로 읽기전에…


책에대해서

1)연관성

2)예상 핵심키워드

3)얻고자하는 것 등을 독서의 목차로 추론하고 생각하자.


3.책 읽고 마무리 과정도책대로 따라해보자.

책의 인덱스표로 유용성,얻은 것,연관도서를 적어보자.


4.북바인더를 만들어 나의 지식 자서전 만들어보자

(원북,원 메시지,원 액션)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06)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고 자문하게 된다.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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